- 다문화가정 정보격차 해소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
우리은행이‘세계인의 날’을 맞아 정보 취약계층에 속하는 다문화 가정들을 위해 ‘사랑의 PC’2000대를 기증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20일 오전 10시 한국정보문화진흥원 5층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정의 정보격차 해소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사랑의 PC 보급 양해각서를 진흥원쪽과 맺었다.
협약식은 이창식 우리은행 부행장과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펜티엄급 PC 및 모니터 2000대씩 진흥원에 기증했고 진흥원쪽은 이를 손질해 다문화 가정에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와관련한 첫 실천으로 이 날 오전 남양주시에 있는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샬롬의 집)에 PC 50대를 전했다.
은행 관계자는“이번 사랑의 PC 기증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정보접근 및 교육기회 확대 등으로 인해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이‘세계인의 날’을 맞아 정보 취약계층에 속하는 다문화 가정들을 위해 ‘사랑의 PC’2000대를 기증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20일 오전 10시 한국정보문화진흥원 5층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정의 정보격차 해소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사랑의 PC 보급 양해각서를 진흥원쪽과 맺었다.
협약식은 이창식 우리은행 부행장과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펜티엄급 PC 및 모니터 2000대씩 진흥원에 기증했고 진흥원쪽은 이를 손질해 다문화 가정에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와관련한 첫 실천으로 이 날 오전 남양주시에 있는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샬롬의 집)에 PC 50대를 전했다.
은행 관계자는“이번 사랑의 PC 기증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정보접근 및 교육기회 확대 등으로 인해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