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은 정기예금으로 생기는 이자를 자동으로 적금에 투자해 이자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예·적금 패키지상품인 '팝콘 예금'을 오는 20일부터 판매한다.
정기예금 가입과 동시에 적금이 자동으로 신규 가입되면서 정기예금의 월 이자를 적금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최저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기본계좌인 정기예금은 CD금리에 연동해 매 3개월마다 변동되고, 연결계좌인 자유적금은 기간별 적금 이율을 적용한다.
급여이체 고객과 우리카드이용 고객, 대출이용 고객, 1억원 이상 가입 고객, 65세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각 항목별로 0.1%씩 최대 0.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19일 현재 기준으로 팝콘예금의 금리는 적금이율을 포함해 6개월제 최고 5.61%, 1년제 최고 5.88%, 2년제 최고 6.12%, 3년제 최고 6.39%를 지급한다.
이는 우리은행의 다른 정기예금 상품보다 0.9%포인트 가량 더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라고 은행측은 소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과 적금을 따로 가입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은행 예금의 안정성과 고금리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복리효과를 감안하면 2년 이상 가입 때 6%를 초과하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기예금 가입과 동시에 적금이 자동으로 신규 가입되면서 정기예금의 월 이자를 적금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최저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기본계좌인 정기예금은 CD금리에 연동해 매 3개월마다 변동되고, 연결계좌인 자유적금은 기간별 적금 이율을 적용한다.
급여이체 고객과 우리카드이용 고객, 대출이용 고객, 1억원 이상 가입 고객, 65세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각 항목별로 0.1%씩 최대 0.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19일 현재 기준으로 팝콘예금의 금리는 적금이율을 포함해 6개월제 최고 5.61%, 1년제 최고 5.88%, 2년제 최고 6.12%, 3년제 최고 6.39%를 지급한다.
이는 우리은행의 다른 정기예금 상품보다 0.9%포인트 가량 더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라고 은행측은 소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과 적금을 따로 가입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은행 예금의 안정성과 고금리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복리효과를 감안하면 2년 이상 가입 때 6%를 초과하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