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4대그룹 총수가 오는 27일부터 3박4일간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수행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이들 4대 그룹 총수와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 등이 수행단에 포함됐다.
또 이구택 포스코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 금융인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통령 수행 경제인단 규모는 총 20여명에 달하고, 중국과의 경제교류 확대에 따라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룹 총수들은 중국 방문기간 동안 현지 사업 현황을 파악하거나 신규 투자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은 최근 완공한 베이징현대자동차의 2공장을 점검할 예정이며, 구본무 회장과 최태원 회장도 상하이,난징 등에 있는 현지 주요 생산법인 현황 및 우한 나프타 분해설비(NCC) 건설 사업 및 가스사업 진출을 점검할 방침이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이들 4대 그룹 총수와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 등이 수행단에 포함됐다.
또 이구택 포스코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 금융인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통령 수행 경제인단 규모는 총 20여명에 달하고, 중국과의 경제교류 확대에 따라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룹 총수들은 중국 방문기간 동안 현지 사업 현황을 파악하거나 신규 투자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은 최근 완공한 베이징현대자동차의 2공장을 점검할 예정이며, 구본무 회장과 최태원 회장도 상하이,난징 등에 있는 현지 주요 생산법인 현황 및 우한 나프타 분해설비(NCC) 건설 사업 및 가스사업 진출을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