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뉴젠비아이티가 전립선암용 치료제 쎄라젠의 미국 FDA임상 3상 시작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8분 현재 뉴젠비아이티는 전일대비 11.25% 오른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뉴젠비아이티는 전날 전립선암용 치료제인 쎄라젠의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젠비아이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임상 1상에 진입한 신약후보물질 중 약 11%만 시장에 출시되나 성공하면 장기간에 걸친 특허권 보호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임상 3상에 들어간 경우 상품화 성공가능성이 70~80% 정도로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췌장암용 치료제도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9일 오전 9시 8분 현재 뉴젠비아이티는 전일대비 11.25% 오른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뉴젠비아이티는 전날 전립선암용 치료제인 쎄라젠의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젠비아이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임상 1상에 진입한 신약후보물질 중 약 11%만 시장에 출시되나 성공하면 장기간에 걸친 특허권 보호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임상 3상에 들어간 경우 상품화 성공가능성이 70~80% 정도로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췌장암용 치료제도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