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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1Q 부진에도 2Q 기대감 여전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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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삼성엔지니어링과 관련, "1/4분기 고수익 사업장인 사우디 사업장의 공사진행 지연으로 실적이 예상치에 미달했다"며 "반면 이러한 일시적 요소는 2/4분기부터 개선가능하고 6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액을 고려시 아직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사업주 연관공사 지연으로 실적 부진하나, 2Q부터 정상적인 공정회복 기대

- 1/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4801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222억원, 세전이익은 18% 증가한 676억원임. 수정전 연간추정실적대비 1/4분기 실적달성률은 매출액 19%, 영업이익 12%, 세전이익 26%로 영업이익 달성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함.

- 실적특징은 ① 당초 예상대비 화공사업부문의 공사기성액이 640억원 부족해 매출액 증가율이 3%에 불과했음. 이는 사우디 Sharq EG사업장내 피드스탁 원료의 공급차질과 발주처 유틸리티공사의 지연으로 최종 공정을 진행중인 동사의 원가정산이 2/4분기로 이월된 것이 원인. ② 영업이익의 부진은 매출액 정체속에 고수익사업인 사우디사업장의 공사진행이 원활치 못했고,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원인 (종업원수 1Q 2007년 2,600명→1Q 2008년 3,600명→4Q 2008E 3,800명). ③ 세전이익의 호조는 현금증가에 따른 이자수익의 증가와 외환관련수익의 증가로 영업외순수익이 지난해 1Q 257억원→올해 1Q 454억원으로 증가한 것이 주효.

- 1/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음. 그러나 2/4분기부터 사업주 연관공사의 정상적인 공정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달성률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6조원에 달하는 풍부한 수주잔고액을 고려할 때 미리 실망할 필요는 없어

-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BUY(M)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① 국내건설산업의 투자환경 악화에 대한 대응주: 미분양주택 증가로 인한 개발리스크 증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마진 축소 우려 등 국내건설산업의 투자환경 악화를 피할 수 있는 대응주역할 수행. ② 6조원의 풍부한 수주잔고액의 잠재력: 1/4분기말 6조원의 수주잔량을 보유중으로 잔고회전율은 엔지니어링업계의 최대 수준인 2.4배)에 달함. 2/4분기부터 사우디현장의 공정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면 실적개선의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음. ③ 아람코 등 신규발주선 확보 이슈: 올해 목표신규수주액 6조원중 2조원을 사우디 아람코사가 발주하는 정유프로젝트에서 확보할 계획임 (일본 치요다와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 정유·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포트폴리오와 발주선 다각화가 신성장동력원임.

- 1/4분기 사우디현장의 공정지연으로 인한 수익인식 부진을 고려해 연간추정실적을 3% 하향조정함. 또한 실적조정을 밸류에이션에 반영해 목표주가를 140,000원으로 3% 미세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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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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