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서린바이오(대표이사 황을문)가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가 개최하는 학술대회에 연사로 참석한다.
서린바이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Microarray Applications of Safety Test for Early Drug Discovery Stage(초기 약물개발단계에서의 안전성평가를 위한 마이크로어레이의 응용)'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회장 KIST 생체대사연구센터 류재천 박사)는 분자생물학, 유전체 및 단백체 등의 첨단 이론 및 기술을 독성학에 응용시킴으로써 의학, 환경, 보건 등에 관한 학술적 기여 및 산업계와의 교류를 통한 국민건강 및 환경생태계의 질적, 양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단체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사장은 “국내외 각종 학술대회나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바이오 연구분야에 있어 국내외 과학자들과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면서 “이는 서린바이오가 미래성장 기반으로 추구하는 C&D전략을 위한 인적,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