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은 SK네트웍스에 하이패스단말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M&M이 공급하는 하이패스 단말기는 SK네트웍스가 전국 약 580개의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스피드메이트’ 상표로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의 하이패스단말기 구매자는 물품구입 후 팩스나 직접방문을 통한 별도의 차량등록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M&M이 공급하는 단말기는 스피드메이트매장에서 물품구입과 동시에 차량등록이 가능하게해 구매자의 불편을 줄인 것이 특징.
하이패스는 선불식 전자카드를 미리 구입하여 톨게이트를 무정차 통과하며 통행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말까지 70만대 정도의 단말기가 보급됐다. 올해 하이패스단말기 시장의 규모는 약 100만대 정도로 예상된다.
최근 하이패스 단말기는 이용률 향상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하이패스 이용 차로를 크게 늘리고 모든 차량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하면서 차량용 단말기 보급도 급속히 확대될 전망이다.
M&M 관계자는 “ 우선 초도발주물량 2만대가 승인대기 중이며, 연간 10만~15만 대의 단말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회사는 향후 물류 및 유통 전문기업으로서 거래처 다변화 및 관련 사업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에 M&M이 공급하는 하이패스 단말기는 SK네트웍스가 전국 약 580개의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스피드메이트’ 상표로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의 하이패스단말기 구매자는 물품구입 후 팩스나 직접방문을 통한 별도의 차량등록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M&M이 공급하는 단말기는 스피드메이트매장에서 물품구입과 동시에 차량등록이 가능하게해 구매자의 불편을 줄인 것이 특징.
하이패스는 선불식 전자카드를 미리 구입하여 톨게이트를 무정차 통과하며 통행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말까지 70만대 정도의 단말기가 보급됐다. 올해 하이패스단말기 시장의 규모는 약 100만대 정도로 예상된다.
최근 하이패스 단말기는 이용률 향상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하이패스 이용 차로를 크게 늘리고 모든 차량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하면서 차량용 단말기 보급도 급속히 확대될 전망이다.
M&M 관계자는 “ 우선 초도발주물량 2만대가 승인대기 중이며, 연간 10만~15만 대의 단말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회사는 향후 물류 및 유통 전문기업으로서 거래처 다변화 및 관련 사업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