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301억원과 경상이익 26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이 이전 예상보다 더 낮아지 것은 디카 영업이익률이 소폭 전자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정밀화학과 해외법인으로부터 지분법이익이 급감해 영업외수지가 적자잔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올 2/4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유통망을 통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더 악화될 전망이나 2/4분기부터 사업 전부문의 실적호전이 전망된다"며 "디카부문도 삼성전자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이용하면서 2/4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QoQ) 65% 증가한 360만대(연결기준 400만대), ASP(평균판매가)도 같은기간 10%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카메라폰 모듈 매출액도 2/4분기에는 전분기대비 10% 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4분기 실적호전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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