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18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서울 은평을에서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9일 밤 10시 8분 현재, 중앙선관위 및 방송사 개표결과 등에 따르면 문국현 후보는 52.7%의 득표율로 이재오 후보를 10%정도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9일 밤 10시 8분 현재, 중앙선관위 및 방송사 개표결과 등에 따르면 문국현 후보는 52.7%의 득표율로 이재오 후보를 10%정도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