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올 1/4분기 중 승용차를 구매한 사람 4명 중 1명은 현대차의 쏘나타 또는 기아차의 뉴모닝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쏘나타는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 차종 자리를 굳게 지켰다.
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쏘나타는 1/4분기에 3만6404대가 팔려 전체 승용차 내수 판매량(25만4443대) 중 14.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기아차의 뉴모닝이 2만6025대로 10.2%를 점유했다. 모닝의 1/4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2만8404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경차 돌풍을 수치로 확인한 셈이다.
결국 쏘나타와 뉴모닝 두 차종의 점유율은 24.5%에 달한다.
![](http://img.newspim.com/img/moon080407-4.jpg)
내수 판매 3~5위 차종은 현대차의 아반떼(2만4428대), 그랜저TG(1만7698대), 싼타페(1만4212대)였다.
판매 랭킹 10위권에 현대차의 6개 모델(쏘나타, 아반떼HD, 그랜저TG, 싼타페CM,제네시스, i30)이 포함됐으며, GM대우(뉴마티즈, 토스카)가 2개 모델, 기아(뉴모닝)와 르노삼성(SM5)이 각각 1개 모델씩을 차지했다.
한편 3월 한달간의 판매순위도 쏘나타, 뉴모닝, 아반떼HD 순이었다. 쏘나타는 1만2223대가 판매돼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7위였던 SM5가 마티즈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으며,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i30가 8, 10위에서 한단계씩 오른 7위, 9위를 차지했다.
또 쏘나타는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 차종 자리를 굳게 지켰다.
7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쏘나타는 1/4분기에 3만6404대가 팔려 전체 승용차 내수 판매량(25만4443대) 중 14.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기아차의 뉴모닝이 2만6025대로 10.2%를 점유했다. 모닝의 1/4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2만8404대)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경차 돌풍을 수치로 확인한 셈이다.
결국 쏘나타와 뉴모닝 두 차종의 점유율은 24.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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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판매 3~5위 차종은 현대차의 아반떼(2만4428대), 그랜저TG(1만7698대), 싼타페(1만4212대)였다.
판매 랭킹 10위권에 현대차의 6개 모델(쏘나타, 아반떼HD, 그랜저TG, 싼타페CM,제네시스, i30)이 포함됐으며, GM대우(뉴마티즈, 토스카)가 2개 모델, 기아(뉴모닝)와 르노삼성(SM5)이 각각 1개 모델씩을 차지했다.
한편 3월 한달간의 판매순위도 쏘나타, 뉴모닝, 아반떼HD 순이었다. 쏘나타는 1만2223대가 판매돼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7위였던 SM5가 마티즈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으며,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i30가 8, 10위에서 한단계씩 오른 7위, 9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