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배우 안성기씨 등 참석
신상훈 신한은행장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지난해 이맘때 내놨던 아동발달지원계좌(이하 CDA)의 성과를 돌아보고 저축 잘하는 어린이들을 격려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CDA는 신한은행과 복지부가 지난해 4월부터 사회적 보호를 요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사회진출 후에도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려고 만들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이 계좌를 통해 저축하면 3만원 한도 안에서 정부가 맞지원(매칭)해주는 게 이 계좌의 별난 장점이다.
지난 2월말 현재 3만2000명에게 지원이 이뤄졌다고 한다.
최근에는 저축액이 무려 160억원을 돌파하면서 갈수록 많은 어린이들에게로 희망은 번져가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27일 오전 10시 서울시립 소년의집에서 열린 뜻 깊은 기념행사엔 영화배우 안성기씨도 선뜻 동참했다.
김 장관과 신 행장, 안씨 등은 그동안 저축을 잘했던 어린이들 일부를 특별히 초청해 시상하고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날 시상을 주관한 보건복지가족부 김성이 장관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 스스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해 어린이들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신상훈 행장 역시 적극적인 지원약속을 잊지 않았다.
국민배우 안성기씨는 "50년 동안 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실패를 경험한 적이 더 많았지만, 그런 실패의 경험을 통하여 성장하는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꿈을 이어가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CDA 후원 및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아동복지연합회가 주최한 "CDA사업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개최돼 이 사업 홍보에 쓰일 예정이다.
신상훈 신한은행장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지난해 이맘때 내놨던 아동발달지원계좌(이하 CDA)의 성과를 돌아보고 저축 잘하는 어린이들을 격려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CDA는 신한은행과 복지부가 지난해 4월부터 사회적 보호를 요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사회진출 후에도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려고 만들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이 계좌를 통해 저축하면 3만원 한도 안에서 정부가 맞지원(매칭)해주는 게 이 계좌의 별난 장점이다.
지난 2월말 현재 3만2000명에게 지원이 이뤄졌다고 한다.
최근에는 저축액이 무려 160억원을 돌파하면서 갈수록 많은 어린이들에게로 희망은 번져가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27일 오전 10시 서울시립 소년의집에서 열린 뜻 깊은 기념행사엔 영화배우 안성기씨도 선뜻 동참했다.
김 장관과 신 행장, 안씨 등은 그동안 저축을 잘했던 어린이들 일부를 특별히 초청해 시상하고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날 시상을 주관한 보건복지가족부 김성이 장관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 스스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해 어린이들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신상훈 행장 역시 적극적인 지원약속을 잊지 않았다.
국민배우 안성기씨는 "50년 동안 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실패를 경험한 적이 더 많았지만, 그런 실패의 경험을 통하여 성장하는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꿈을 이어가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CDA 후원 및 사업관리기관인 한국아동복지연합회가 주최한 "CDA사업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개최돼 이 사업 홍보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