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26일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홍성우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양경희 양&박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선임하고 김종남 현 서남해안포럼 광주위원장과 김동일 현 우리금융그룹 전무를 유임시켰다.
정태석 은행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25억원의 세전이익과 11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지방은행 최초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 등 대외적으로 광주은행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이 모든 성과는 주주 및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강한 강소은행,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역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49기(2007년 1월 1일 ~ 2007년 12월 31일) 재무제표승인의 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그 결과 광주은행의 2007년도 당기순이익은 1127억원으로 확정됐다.
정태석 은행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25억원의 세전이익과 11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지방은행 최초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획득 등 대외적으로 광주은행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이 모든 성과는 주주 및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강한 강소은행,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역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49기(2007년 1월 1일 ~ 2007년 12월 31일) 재무제표승인의 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그 결과 광주은행의 2007년도 당기순이익은 1127억원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