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서브프라임 사태 여파로 해외부동산 취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기획재정부는 2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은 147건, 4500만 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123건, 5200만 달러에 비해 건수는 늘었지만 금액은 감소했다.
주거 목적과 투자 목적 모두 금액 기준으로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목적은 전월 28건 1700만 달러에서 26건 1100만 달러로 감소했다. 투자목적은 121건, 3400만 달러로 전월(95건, 3500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늘었고 금액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지역 취득건수는 전월과 같았고 북미지역은 30건에서 54건으로 늘었다. 규모면에서 평균취득금액은 30만 달러로 전월(42만달러) 보다 감소했다.
재정부 이재영 외환제도과장은 “해외부동산 투자는 지난해 6~8월 서브프라임 사태가 본격적으로 작용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며 "2월의 경우 투자금액이 여전히 줄었으나 큰 변화라기보다는 계절적인 요인이 감안된 등락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19일 기획재정부는 2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은 147건, 4500만 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123건, 5200만 달러에 비해 건수는 늘었지만 금액은 감소했다.
주거 목적과 투자 목적 모두 금액 기준으로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목적은 전월 28건 1700만 달러에서 26건 1100만 달러로 감소했다. 투자목적은 121건, 3400만 달러로 전월(95건, 3500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늘었고 금액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지역 취득건수는 전월과 같았고 북미지역은 30건에서 54건으로 늘었다. 규모면에서 평균취득금액은 30만 달러로 전월(42만달러) 보다 감소했다.
재정부 이재영 외환제도과장은 “해외부동산 투자는 지난해 6~8월 서브프라임 사태가 본격적으로 작용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며 "2월의 경우 투자금액이 여전히 줄었으나 큰 변화라기보다는 계절적인 요인이 감안된 등락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