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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삼성전자 파브(PAVV)가 지난 14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BAMBOO HOUSE'에서 소비자 초청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론칭 행사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 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크리스털 아트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크리스털 로즈 story'를 테마로 TV 디자인 콘셉트와 연계해 갖가지 크리스털 공예품으로 장식된 행사장에 특별초대 된 25쌍의 혼수 구매 부부 고객과 20여 명의 전문 리뷰어, AV동호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유명 쇼핑호스트 출신 김효석 MC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이 사회를 맡았고, 특별 초대된 크리스털 로즈 밴드는 물을 채운 와인잔을 악기 삼아 Over the rainbow, Moon River, Love Story 등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영업사업부 손정환 상무는 "이번 소비자 초청 론칭 행사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삼성 파브(PAVV)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