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이우현 애널리스트는 10일 "전일 고용쇼크로 급락한 미 증시 영향이 그대로 전이되며 국내 증시 역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비롯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대응 역시 쉽지 않은 장세"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후 장 현재 외국인의 차익실현성 선물 환매수가 유입되며 차익거래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며 "기관의 비차익매수가 지수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특히 중국 상해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출이 큰 폭으로 둔화된었는데 설 연휴 기저효과가 일부반영, 또한 춘절, 폭설과 미국 경기둔화 요인도 수출증가율 둔화 가 주가 하락을 이끄는 요인으로 지적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결국 시장 대응에 나서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지수 하락속에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점은 또다시 청산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후 장 현재 외국인의 차익실현성 선물 환매수가 유입되며 차익거래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며 "기관의 비차익매수가 지수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특히 중국 상해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출이 큰 폭으로 둔화된었는데 설 연휴 기저효과가 일부반영, 또한 춘절, 폭설과 미국 경기둔화 요인도 수출증가율 둔화 가 주가 하락을 이끄는 요인으로 지적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결국 시장 대응에 나서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지수 하락속에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점은 또다시 청산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