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가 타이어 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래디얼 타이어 생산 공장을 준공한다.
금호타이어는 5일 오후, 베트남 빈증성에서 응웬 신 훙(Nguyen Sinh Hung) 수석 부수상, 마이 테 쭝 (Mai The Trung) 빈증성 서기장, 응웬 호앙 선(Nguyen Hoang Son) 빈증성장, 도 흐우 하오 (Do Huu Hao) 상공부 차관, 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 등 한국과 베트남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공장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베트남 공장은 베트남 제1의 상업도시 호치민시로부터 1시간 거리에 있는 빈증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315,000㎡ 규모의 부지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하여 건설됐다.
금호타이어는 연산 315만 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을 향후 시장 상황을 검토하여 1300만 개까지 생산량을 늘려 나가는 동시에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베트남은 물론, 관세장벽이 없는 아세안(ASEAN) 국가와 미주, 유럽 등지에도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5일 오후, 베트남 빈증성에서 응웬 신 훙(Nguyen Sinh Hung) 수석 부수상, 마이 테 쭝 (Mai The Trung) 빈증성 서기장, 응웬 호앙 선(Nguyen Hoang Son) 빈증성장, 도 흐우 하오 (Do Huu Hao) 상공부 차관, 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 등 한국과 베트남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공장 준공식을 할 예정이다.
베트남 공장은 베트남 제1의 상업도시 호치민시로부터 1시간 거리에 있는 빈증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315,000㎡ 규모의 부지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하여 건설됐다.
금호타이어는 연산 315만 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을 향후 시장 상황을 검토하여 1300만 개까지 생산량을 늘려 나가는 동시에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베트남은 물론, 관세장벽이 없는 아세안(ASEAN) 국가와 미주, 유럽 등지에도 판매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