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합계로 매출 1조클럽 달성...올 국내매출 1조클럽 예약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이 2007년 4/4분기실적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어닝서프라이즈의 성적을 낳았다.
NHN은 5일 발표한 2007년도 4/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2737억원 영업이익 1167억원 순이익 85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상회하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5.9%, 영업이익 18.2% 성장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55.6%, 영업이익이 56.1% 성장한 실적이다.
NHN의 4/4분기 매출 2737억원은 ▲검색매출 51% ▲게임매출 28%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 13% ▲E-Commerce 매출 6% ▲기타 매출 2%등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NHN의 검색 부문은 버티컬 서치 등 검색 퀄러티의 지속적인 향상 노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3.9%, 전년동기대비 51.1% 성장한 140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게임부문은 웹보드 게임과 퍼블리싱 사업 등의 호조로 전분기대비 19.2%, 전년동기대비 96.3% 증가한 7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광고와 전자상거래(E-Commerce) 부문도 각각 366억원, 16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분기대비 17.9%와 18%, 전년 동기 대비 29.3%와 43.1%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NHN의 2007년 연간 매출액 9202억원, 영업이익 3895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대비 매출액은 60.5%, 영업이익은 69.7% 성장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가이던스 대비 각각 102%, 108% 달성한 수치다.
NHN의 2007년 연간 매출 9202억 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 53% ▲게임 매출 26%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 13% ▲E-Commerce 매출 6% ▲기타 매출 2% 등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NHN은 2008년 매출 1조 2700억원, 영업이익률 42%의 목표를 제시했다.
NHN 관계자는 "핵심사업인 검색과 게임에 역량을 집중함과 동시에 서비스 전반에 걸친 품질향상과 R&D강화 일본검색 사업안착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의 일본 법인인 NHN 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은 지난 4/4분기 스페셜포스 등 퍼블리싱 사업 호조로 전분기 대비 24.8%,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28.4억엔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86.7% 성장한 3.3억 엔을 달성했다.
NHN 재팬은 2007년 연간 매출 93.7 엔과 영업이익 11.2억 엔을 기록했으며 2008년에는 매출 120억 엔의 목표 아래 ▲퍼블리싱 사업 강화 ▲자체 게임 개발 확대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등의 전략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은 지난 4/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한 5741만 RMB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703만 RMB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5.5%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2007년 연간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2%, 81% 성장한 매출 2억2668만 RMB와 영업이익 1749만 RMB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준 롄종은 2008년 3억 RMB의 목표 매출을 발표하며 중국 최고의 게임 플랫폼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NHN USA(대표 남궁훈)는 2007년 2/4분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포털 서비스 이지닷컴(ijji.com)이 완성도 높은 게임들을 선보이며 지난 1월 회원수 48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08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최휘영 NHN 사장은 "2007년 NHN은 해외 법인과의 매출 합계가 1조원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며 "올해 NHN은 핵심 영역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플랫폼 확장과 일본 시장 진출 등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질적성장과 양적성장 모두를 도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이 2007년 4/4분기실적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어닝서프라이즈의 성적을 낳았다.
NHN은 5일 발표한 2007년도 4/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2737억원 영업이익 1167억원 순이익 85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상회하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15.9%, 영업이익 18.2% 성장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55.6%, 영업이익이 56.1% 성장한 실적이다.
NHN의 4/4분기 매출 2737억원은 ▲검색매출 51% ▲게임매출 28%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 13% ▲E-Commerce 매출 6% ▲기타 매출 2%등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NHN의 검색 부문은 버티컬 서치 등 검색 퀄러티의 지속적인 향상 노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3.9%, 전년동기대비 51.1% 성장한 140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게임부문은 웹보드 게임과 퍼블리싱 사업 등의 호조로 전분기대비 19.2%, 전년동기대비 96.3% 증가한 7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광고와 전자상거래(E-Commerce) 부문도 각각 366억원, 16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분기대비 17.9%와 18%, 전년 동기 대비 29.3%와 43.1%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NHN의 2007년 연간 매출액 9202억원, 영업이익 3895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대비 매출액은 60.5%, 영업이익은 69.7% 성장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가이던스 대비 각각 102%, 108% 달성한 수치다.
NHN의 2007년 연간 매출 9202억 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 53% ▲게임 매출 26%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 13% ▲E-Commerce 매출 6% ▲기타 매출 2% 등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NHN은 2008년 매출 1조 2700억원, 영업이익률 42%의 목표를 제시했다.
NHN 관계자는 "핵심사업인 검색과 게임에 역량을 집중함과 동시에 서비스 전반에 걸친 품질향상과 R&D강화 일본검색 사업안착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의 일본 법인인 NHN 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은 지난 4/4분기 스페셜포스 등 퍼블리싱 사업 호조로 전분기 대비 24.8%,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28.4억엔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86.7% 성장한 3.3억 엔을 달성했다.
NHN 재팬은 2007년 연간 매출 93.7 엔과 영업이익 11.2억 엔을 기록했으며 2008년에는 매출 120억 엔의 목표 아래 ▲퍼블리싱 사업 강화 ▲자체 게임 개발 확대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등의 전략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은 지난 4/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한 5741만 RMB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703만 RMB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5.5%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2007년 연간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2%, 81% 성장한 매출 2억2668만 RMB와 영업이익 1749만 RMB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준 롄종은 2008년 3억 RMB의 목표 매출을 발표하며 중국 최고의 게임 플랫폼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NHN USA(대표 남궁훈)는 2007년 2/4분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포털 서비스 이지닷컴(ijji.com)이 완성도 높은 게임들을 선보이며 지난 1월 회원수 48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08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최휘영 NHN 사장은 "2007년 NHN은 해외 법인과의 매출 합계가 1조원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며 "올해 NHN은 핵심 영역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플랫폼 확장과 일본 시장 진출 등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질적성장과 양적성장 모두를 도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