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코아정보(대표이사 한민식)는 아프리카 자원개발기업인 KCD홀딩스(Korea Congo Development)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코아정보는 23일 KCD홀딩스 지분 5.7%(1만3,200주)를 20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코아정보 관계자는 28일 "이번 협약을 통해 코아정보는 KCD홀딩스가 추진중인 3조 2000억 원 규모의 콩고민주공화국 국영 전력회사인 SNEL(Societe Nationale D’electricie)이 발주한 국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왔다.
즉 KCD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콩고 국회 의사당 건설사업과 콩고 오리엔탈주와 카탕가주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와 구리 유통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SNEL의 국책 프로젝트는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 등 11개주 수력발전소와 송배전시설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 KCD홀딩스는 2002년 설립된 콩고 현지 자회사를 통해 콩고 정부와 SNEL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를 지난 9월 체결한 바 있다.
KCD홀딩스(www.kcdh.co.kr)는 현재 국내 건설사와 콩고 국책사업 참여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콩고 국회의사당 건설과 관련해 내달 중순경 콩고 국회 부의장(Marc MVWAMA ANEDU)을 중심으로 하는 6명의 콩고 국회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아정보 관계자는 28일 "이번 협약을 통해 코아정보는 KCD홀딩스가 추진중인 3조 2000억 원 규모의 콩고민주공화국 국영 전력회사인 SNEL(Societe Nationale D’electricie)이 발주한 국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해왔다.
즉 KCD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콩고 국회 의사당 건설사업과 콩고 오리엔탈주와 카탕가주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와 구리 유통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SNEL의 국책 프로젝트는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 등 11개주 수력발전소와 송배전시설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 KCD홀딩스는 2002년 설립된 콩고 현지 자회사를 통해 콩고 정부와 SNEL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를 지난 9월 체결한 바 있다.
KCD홀딩스(www.kcdh.co.kr)는 현재 국내 건설사와 콩고 국책사업 참여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콩고 국회의사당 건설과 관련해 내달 중순경 콩고 국회 부의장(Marc MVWAMA ANEDU)을 중심으로 하는 6명의 콩고 국회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