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기아차(사장 정의선)는 올해 ▲내수 32만7000대, 수출 88만8000대(해외생산, KD제외) 등 총 121만5000대 판매 ▲매출액 17조4,223억원 ▲영업이익율 3% 실현의 사업계획 목표를 발표했다.
기아차는 25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0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올해 ▲상품라인업 강화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 역량 강화 ▲원가경쟁력 강화 등 모든 경영활동에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흑자경영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아차는 또 지난해 실적이 ▲111만4000대 판매 ▲매출액 15조9,485억원 ▲영업손실 554억원 ▲경상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매출액은 판매대수 감소, 환율 하락, 국내 RV 시장 위축, 수출 단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년 17조4399억원보다 8.6%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강도 높은 원가절감 노력에 따라 전년 1253억보다 손실 폭이 699억원 개선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4/4분기는 전사적인 원가구조 개선 노력과 판매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흑자를 달성했다”며 “여러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전사적인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2008년이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이달 초 최고급 대형 SUV 모하비와 경차 뉴모닝을 선보인 데 이어 TD, AM(이상 프로젝트명)과 로체 부분변경 모델 등 올해만 총 5대의 신차를 출시해 판매 라인업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 3도어 모델인 pro_cee'd 추가 투입과 스포티지 생산 확대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지난해 말 가동에 들어간 중국 제2공장의 생산을 조기에 정상화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확대 또한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호주오픈 대회와 유로 2008 등 굵직굵직한 대형 스포츠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향상시키고, 한국과 독일, 미국에 기아차 독자 디자인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25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0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올해 ▲상품라인업 강화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 역량 강화 ▲원가경쟁력 강화 등 모든 경영활동에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흑자경영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아차는 또 지난해 실적이 ▲111만4000대 판매 ▲매출액 15조9,485억원 ▲영업손실 554억원 ▲경상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36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매출액은 판매대수 감소, 환율 하락, 국내 RV 시장 위축, 수출 단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년 17조4399억원보다 8.6%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강도 높은 원가절감 노력에 따라 전년 1253억보다 손실 폭이 699억원 개선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4/4분기는 전사적인 원가구조 개선 노력과 판매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흑자를 달성했다”며 “여러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전사적인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2008년이 새로운 도약의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이달 초 최고급 대형 SUV 모하비와 경차 뉴모닝을 선보인 데 이어 TD, AM(이상 프로젝트명)과 로체 부분변경 모델 등 올해만 총 5대의 신차를 출시해 판매 라인업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 3도어 모델인 pro_cee'd 추가 투입과 스포티지 생산 확대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지난해 말 가동에 들어간 중국 제2공장의 생산을 조기에 정상화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확대 또한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호주오픈 대회와 유로 2008 등 굵직굵직한 대형 스포츠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향상시키고, 한국과 독일, 미국에 기아차 독자 디자인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