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신세계는 17일 "작년 총매출액 10조1028억원으로 전년동기 9조 5,533억원보다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655억원으로 전년동기 7098억원보다 7.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 순이익의 경우 5001억원으로 전년동기 4,734억원보다 5.6% 증가했다.
회사측은 "작년 백화점 본점 본관 오픈, 죽전점 오픈 등으로 백화점부문 사업이 신세계의 또다른 성장축으로 떠올랐다"며 "이마트부문 역시 국내에만 8개점을 오픈하여 지속적인 성장세에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백화점부문은 센텀시티 복합쇼핑몰 프로젝트(2009년 상반기 개점), 영등포-경방 프로젝트(2009년 하반기 리뉴얼 오픈)에 총력을 기울여 백화점부문의 위상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마트부문 역시 PL, 해외직소싱 상품 개발 등으로 유통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중국에서 8개점을 오픈하여 본격적인 중국 다점포화 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올해 사상 최대인 1조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영업이익은 7655억원으로 전년동기 7098억원보다 7.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 순이익의 경우 5001억원으로 전년동기 4,734억원보다 5.6% 증가했다.
회사측은 "작년 백화점 본점 본관 오픈, 죽전점 오픈 등으로 백화점부문 사업이 신세계의 또다른 성장축으로 떠올랐다"며 "이마트부문 역시 국내에만 8개점을 오픈하여 지속적인 성장세에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백화점부문은 센텀시티 복합쇼핑몰 프로젝트(2009년 상반기 개점), 영등포-경방 프로젝트(2009년 하반기 리뉴얼 오픈)에 총력을 기울여 백화점부문의 위상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마트부문 역시 PL, 해외직소싱 상품 개발 등으로 유통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중국에서 8개점을 오픈하여 본격적인 중국 다점포화 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올해 사상 최대인 1조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