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전성훈 애널리스트는 17일 삼성테크윈 투자보고서를 내고 "2007년 4/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미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카메라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4/4분기 매출 9097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기록해 예상치인 매출 9210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대비 각각 -1%, -5% 하회한 수치"라며 "부문별로 당사 예상치 대비 반도체 관련및 방산 관련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카메라 부문의 예상 대비 추가 수익성 악화가 이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삼성테크윈의 4/4분기 실적의 특징은 카메라 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점이라고 강조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카메라 부문의 판매대수는 310만대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19.2% 증가했으나 ASP가 동일한 수준의 하락을 기록해 매출액 정체가 지속됐다"며 "단가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률 BEP 수준으로 하락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수익성 개선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전 애널리스트는 "핸드폰 시장의 양극화에 따라 삼성테크윈의 고가형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와 장치산업 부문(반도체 부품, 시스템,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의 매출과 수익성은 점진적인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전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투자의견을 마켓퍼폼(Marketperform)으로 제시하고 적정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는 2008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의 제휴 강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감을 유지하기 때문"이라며 "적정주가 4만5000원은 2008년 예상 EPS 2721원 대비 PER 16.5배, 예상 BPS 1만4505원 대비 3.1배, EV/EBITDA 11.3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카메라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됐다는 점에서 시간과의 싸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4/4분기 매출 9097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기록해 예상치인 매출 9210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대비 각각 -1%, -5% 하회한 수치"라며 "부문별로 당사 예상치 대비 반도체 관련및 방산 관련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카메라 부문의 예상 대비 추가 수익성 악화가 이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삼성테크윈의 4/4분기 실적의 특징은 카메라 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점이라고 강조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카메라 부문의 판매대수는 310만대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19.2% 증가했으나 ASP가 동일한 수준의 하락을 기록해 매출액 정체가 지속됐다"며 "단가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률 BEP 수준으로 하락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수익성 개선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전 애널리스트는 "핸드폰 시장의 양극화에 따라 삼성테크윈의 고가형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와 장치산업 부문(반도체 부품, 시스템,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의 매출과 수익성은 점진적인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전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투자의견을 마켓퍼폼(Marketperform)으로 제시하고 적정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는 2008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의 제휴 강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감을 유지하기 때문"이라며 "적정주가 4만5000원은 2008년 예상 EPS 2721원 대비 PER 16.5배, 예상 BPS 1만4505원 대비 3.1배, EV/EBITDA 11.3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