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한국증권 유상호 사장은 "불확실한 외부환경에 대비해 성장과 내실의 균형발전으로 진정한 글로벌라이제이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를 만들겠다"며 올해 포부를 밝혔다.
유 사장은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신년하례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실크로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라이제이션 역량강화로 아시아 금융리더 발판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금융실크로드로 베트남 허브, 중국 허브, 동남아 허브, 러시아 허브 등 4대 금융허부 구축을 제시했다.
즉 4대 금융허브 시장에서 ▲베트남 합작증권사 설립과 SOC 사업 적극 추진 ▲ 중국시장 본격 진출 및 SOC 및 IPO 시장 진출 ▲ 이슬라믹 파인내스 시장 진출 ▲ 러시아 거점 CIS 국가 본격 교류 및 동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 등을 통해 금융영토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 사장은 동남아 허브에 상당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상관주식투자펀드 개발과 판매, 자원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오일머니를 끌어낼 수 있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이 자리에서 IB사업 역량극대화 및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IPO(기업공개), PI(자기자본), 회사채 인수, 부동산금융 등에서 독보적 위치를 고수하고 ELS,ELW 등 파생상품시장 성과를 유지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내증권사의 전통적 위탁매매에 의존한 수익구조에서 과감히 탈피해 BK(브로커리지)+AM(자산관리)+IB(투자은행)+PI 등 4대 신수익모델을 정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사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와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와 관련, "자본시장통합법은 한국증권 업계상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자통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신년하례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실크로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라이제이션 역량강화로 아시아 금융리더 발판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금융실크로드로 베트남 허브, 중국 허브, 동남아 허브, 러시아 허브 등 4대 금융허부 구축을 제시했다.
즉 4대 금융허브 시장에서 ▲베트남 합작증권사 설립과 SOC 사업 적극 추진 ▲ 중국시장 본격 진출 및 SOC 및 IPO 시장 진출 ▲ 이슬라믹 파인내스 시장 진출 ▲ 러시아 거점 CIS 국가 본격 교류 및 동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 등을 통해 금융영토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 사장은 동남아 허브에 상당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상관주식투자펀드 개발과 판매, 자원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오일머니를 끌어낼 수 있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이 자리에서 IB사업 역량극대화 및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IPO(기업공개), PI(자기자본), 회사채 인수, 부동산금융 등에서 독보적 위치를 고수하고 ELS,ELW 등 파생상품시장 성과를 유지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내증권사의 전통적 위탁매매에 의존한 수익구조에서 과감히 탈피해 BK(브로커리지)+AM(자산관리)+IB(투자은행)+PI 등 4대 신수익모델을 정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사장은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와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와 관련, "자본시장통합법은 한국증권 업계상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자통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