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을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 대한 브리핑에서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의 통합, 국민연금기금 운용 수익률 제고와 전문성 효율성 제고, 국민연금의 공적연금과의 연계 등에 대해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연금법인 개정됐어도 재정에 대한 불신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오늘 업무보고에서 더내고 덜받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용하 인수위 자문위원은 "기초노령연금은 국민연금과 관계있으면서도 별도로 있어 기초연금으로 이름을 바꿔 국민연금에 통합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며 "국민연금 개혁 TF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자문위원은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도 행자부 업무보고 사항에 있었다"며 "국민연금 개혁과 같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 대한 브리핑에서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의 통합, 국민연금기금 운용 수익률 제고와 전문성 효율성 제고, 국민연금의 공적연금과의 연계 등에 대해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연금법인 개정됐어도 재정에 대한 불신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오늘 업무보고에서 더내고 덜받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용하 인수위 자문위원은 "기초노령연금은 국민연금과 관계있으면서도 별도로 있어 기초연금으로 이름을 바꿔 국민연금에 통합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며 "국민연금 개혁 TF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자문위원은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도 행자부 업무보고 사항에 있었다"며 "국민연금 개혁과 같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