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NHN(대표 최휘영)의 검색 포털 네이버와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지난해 11월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은 후 첫번째 사업으로 LGT 무선 인터넷 메인 페이지 내 네이버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LG텔레콤 이용자들은 LGT 무선 인터넷 ez-i에 접속한 후, 메인페이지 검색창을 네이버로 선택할 수 있어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휴대폰 상에서 보다 쉬운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NHN 윤대균 컨버전스 센터장은 "KTF에 이어 SKT LGT 등 모든 국내 이동통신사 휴대폰 이용자이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네이버는 검색 이외에도 무선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킬러 서비스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 컨텐츠담당 현준용 상무는 "LG텔레콤은 타 통신사와 달리 포털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전문성있는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고객의 검색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있다"며 "이번에 서비스되는 NAVER 검색은 기존 인터넷 기반의 검색을 휴대폰 환경에 최적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로 LG텔레콤 이용자들은 LGT 무선 인터넷 ez-i에 접속한 후, 메인페이지 검색창을 네이버로 선택할 수 있어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휴대폰 상에서 보다 쉬운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NHN 윤대균 컨버전스 센터장은 "KTF에 이어 SKT LGT 등 모든 국내 이동통신사 휴대폰 이용자이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네이버는 검색 이외에도 무선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킬러 서비스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 컨텐츠담당 현준용 상무는 "LG텔레콤은 타 통신사와 달리 포털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전문성있는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고객의 검색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있다"며 "이번에 서비스되는 NAVER 검색은 기존 인터넷 기반의 검색을 휴대폰 환경에 최적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