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주식시장에 때 아닌 우주항공 바람이 불고 있다.
2일 주식시장에서 '꿈의 기술'로 불리우는 우주항공 테마가 강하게 형성, 관련주가 크게 급등하고 있다.
대표적인 우주항공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퍼스텍을 비롯해 케이에스피 에이엠에스 이수페타시스 한양이엔지 한국카본 등이다.
이중 한양이엔지와 케이에스피, 이수페타시스등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이고 한국카본과 에이엠에스등 6~9%까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양이엔지는 90년대 후반부터 한국우주항공연구원 한국국방과학연구원 등과 액체연료로켓 프로젝트에 국내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주항공 테마로 분류됐다.
퍼스텍도 지난 2002년 액체추진 과학로켓 KSR-III의 비행자세 제어부의 주요 핵심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산화 해 성공적으로 발사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항공우주분야의 핵심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에스피와 에이엠에스도 우주항공 테마에 포함됐다.
케이에스피는 지난해 12월 항공기부품 등 우주항공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고 에이엠에스도 우주항공전자 사업을 펼치는 록키스코리아 테크놀로지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우주항공기용 PCB를 개발한 업체이고 한국카본은 우주선 소재에 쓰이는 탄소섬유 소재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주항공테마에 합류했다.
2일 주식시장에서 '꿈의 기술'로 불리우는 우주항공 테마가 강하게 형성, 관련주가 크게 급등하고 있다.
대표적인 우주항공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퍼스텍을 비롯해 케이에스피 에이엠에스 이수페타시스 한양이엔지 한국카본 등이다.
이중 한양이엔지와 케이에스피, 이수페타시스등은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이고 한국카본과 에이엠에스등 6~9%까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양이엔지는 90년대 후반부터 한국우주항공연구원 한국국방과학연구원 등과 액체연료로켓 프로젝트에 국내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주항공 테마로 분류됐다.
퍼스텍도 지난 2002년 액체추진 과학로켓 KSR-III의 비행자세 제어부의 주요 핵심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산화 해 성공적으로 발사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항공우주분야의 핵심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에스피와 에이엠에스도 우주항공 테마에 포함됐다.
케이에스피는 지난해 12월 항공기부품 등 우주항공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고 에이엠에스도 우주항공전자 사업을 펼치는 록키스코리아 테크놀로지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우주항공기용 PCB를 개발한 업체이고 한국카본은 우주선 소재에 쓰이는 탄소섬유 소재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주항공테마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