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기자]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은 2008년 신년사를 통해 "한해 동안 본점과 죽전점 오픈등 백화점 재도약의 기틀을 확고히 했다"며 "이마트 부문도 적극적인 PL개발을 통해 가격혁명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내년에는 성장 지향적인 새 정부가 출범하여 기업 환경은 다소 나아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요소가 가중되고, 원자재 가격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핵심역량을 강화할 것과 중국 사업에서의 적극적인 점포 개발과 상품 소싱력 강화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이마트 부문은 PL과 해외 직소싱 상품 비중을 더욱 확대하고 협력회사와의 연계를 통한 독자 상품 개발 및 매입구조 개선에 더욱 주력하여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보다 확대해 주길 바란다"며 "유통 본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센텀 시티점은 경쟁점을 압도하는 MD 확보와 차별화 테넌트를 적극 도입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쇼핑명소로 개발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또 "매출 5조원 시대를 열어 갈 관리 시스템과 마케팅 능력을 갖추어 나가야 겠다"며 "우수한 인재확보와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내년에는 성장 지향적인 새 정부가 출범하여 기업 환경은 다소 나아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요소가 가중되고, 원자재 가격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핵심역량을 강화할 것과 중국 사업에서의 적극적인 점포 개발과 상품 소싱력 강화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이마트 부문은 PL과 해외 직소싱 상품 비중을 더욱 확대하고 협력회사와의 연계를 통한 독자 상품 개발 및 매입구조 개선에 더욱 주력하여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보다 확대해 주길 바란다"며 "유통 본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센텀 시티점은 경쟁점을 압도하는 MD 확보와 차별화 테넌트를 적극 도입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쇼핑명소로 개발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또 "매출 5조원 시대를 열어 갈 관리 시스템과 마케팅 능력을 갖추어 나가야 겠다"며 "우수한 인재확보와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