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현대제철 '복수추천', 하이닉스 '탄력' 기대
[뉴스핌=김연순기자] 2008년 한해가 시작되는 1월 첫째주 추천종목으로 각 증권사들은 어떤 종목을 선택했을까. 이번주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IT업종과 중국관련주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우선 유가증권시장에선 LG전자와 현대제철이 복수추천됐다.
LG전자는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작용했다. 동양종금증권은 LG전자와 관련, "디스플레이 부문의 적자축소 및 핸드셋 부문 실적호조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 회복 본격화와 자회사인 LG필립스LCD의 실적이 턴어라운드되면서 LG전자의 2008년 실적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도 경기회복에 따른 탄력적 주가상승이 예상됐다.
한화증권은 하이닉스와 관련, "08년 신정부 출범 후 하이닉스의 주인찾기가 시작되면 M&A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메모리 경기회복 시그널이 나타나면 탄력적 주가상승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이 내년 봉형강업황 개선 전망에 복수추천되는 등 철강,조선 중국관련주의 강세도 이어졌다.
대우증권은 "국내의 봉형강류 경기 호조로 현대제철이 2008년에도 높은 수익성이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도 "공공부분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수요 회복 예상에 따라 2008년 봉형강업황의 개선이 전망된다"며 "신정부의 경제 정책이 각종 건설 프로젝트로 편성되어 있는 점도 현대제철에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POSCO는 인도와 베트남에 제철소 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성장성 부각이 기대됐고 현대미포조선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선별적 수주와 대규모 시리즈선 건조로 최고의 수익성 달성이 예상됐다.
햔편 대우인터내셔널은 M&A 가시화로 향후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부각됐고 강원랜드는 스키장 개장에 따른 입장객 급증으로 4분기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 현대건설, 메리츠화재, 부광약품이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도 IT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디에스엘시디는 삼성전자 8세대 라인 가동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SK증권으로부터 추천됐고 테크노세미켐은 내년 LCD 식각액 공급 정상화, 신규제품인 유기재료 매출 증가, 반도체 재료 부문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시노펙스는 주력 사업인 휴대폰용 Key-PGA가 삼성전자의 탑재율 증가로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추천됐다.
한편 아이디스는 Product mix 개선 및 신규 거래선 확보로 2007년은 물론 내년에도 고수익성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외에 NHN, 소디프신소재가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유가증권시장에선 LG전자와 현대제철이 복수추천됐다.
LG전자는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작용했다. 동양종금증권은 LG전자와 관련, "디스플레이 부문의 적자축소 및 핸드셋 부문 실적호조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 회복 본격화와 자회사인 LG필립스LCD의 실적이 턴어라운드되면서 LG전자의 2008년 실적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도 경기회복에 따른 탄력적 주가상승이 예상됐다.
한화증권은 하이닉스와 관련, "08년 신정부 출범 후 하이닉스의 주인찾기가 시작되면 M&A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메모리 경기회복 시그널이 나타나면 탄력적 주가상승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이 내년 봉형강업황 개선 전망에 복수추천되는 등 철강,조선 중국관련주의 강세도 이어졌다.
대우증권은 "국내의 봉형강류 경기 호조로 현대제철이 2008년에도 높은 수익성이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도 "공공부분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수요 회복 예상에 따라 2008년 봉형강업황의 개선이 전망된다"며 "신정부의 경제 정책이 각종 건설 프로젝트로 편성되어 있는 점도 현대제철에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POSCO는 인도와 베트남에 제철소 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성장성 부각이 기대됐고 현대미포조선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으로 선별적 수주와 대규모 시리즈선 건조로 최고의 수익성 달성이 예상됐다.
햔편 대우인터내셔널은 M&A 가시화로 향후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부각됐고 강원랜드는 스키장 개장에 따른 입장객 급증으로 4분기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 현대건설, 메리츠화재, 부광약품이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도 IT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디에스엘시디는 삼성전자 8세대 라인 가동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SK증권으로부터 추천됐고 테크노세미켐은 내년 LCD 식각액 공급 정상화, 신규제품인 유기재료 매출 증가, 반도체 재료 부문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시노펙스는 주력 사업인 휴대폰용 Key-PGA가 삼성전자의 탑재율 증가로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추천됐다.
한편 아이디스는 Product mix 개선 및 신규 거래선 확보로 2007년은 물론 내년에도 고수익성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외에 NHN, 소디프신소재가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