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뉴욕생명보험(대표 앨런 로니, 이하 뉴욕라이프)가 보육원 어린이 농구단 '드림팀'과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따뜻한 활동을 벌였다.
27일 뉴욕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26일 앨런 로니 사장을 비롯한 사내 농구팀 선수들은 보육원 농구단 '드림팀' 소속 어린이들과 서울 잠실 농구경기장에서 삼성 대 SK팀의 경기를 관람했다.
또 경기 시작 전 일대일로 짝을 지어 아이들을 목말에 태워 '사랑의 슈팅' 릴레이를 함께하기도 했다.
보육원 농구팀 '드림팀'은 은평 천사원, 서울시립 소년의집, 삼동 소년촌 등 서울 시내 3개 보육원 초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보육원 농구팀이다.
뉴욕라이프는 '드림팀'이 운영비 부족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9월 연 2000만원을 지원하는 약정서를 KBL과 체결, 후원하고 있다.
앨런 로니 사장은 "뉴욕라이프는 드림팀을 비롯한 농구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외에도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뉴욕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26일 앨런 로니 사장을 비롯한 사내 농구팀 선수들은 보육원 농구단 '드림팀' 소속 어린이들과 서울 잠실 농구경기장에서 삼성 대 SK팀의 경기를 관람했다.
또 경기 시작 전 일대일로 짝을 지어 아이들을 목말에 태워 '사랑의 슈팅' 릴레이를 함께하기도 했다.
보육원 농구팀 '드림팀'은 은평 천사원, 서울시립 소년의집, 삼동 소년촌 등 서울 시내 3개 보육원 초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보육원 농구팀이다.
뉴욕라이프는 '드림팀'이 운영비 부족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9월 연 2000만원을 지원하는 약정서를 KBL과 체결, 후원하고 있다.
앨런 로니 사장은 "뉴욕라이프는 드림팀을 비롯한 농구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외에도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