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생명보험협회(회장 남궁훈)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이상용)는27일 '2007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총 303명의 보험사기범을 검거한 충남지방경찰청이 최우수 수사기관에, 병원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송파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의 김영덕 경장이 생명보험협회장상에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시흥경찰서 지능팀 채관석 경위, 고양경찰서 박종덕 경사, 천안경찰서 홍대선 경위 등이 최우수 수사경찰로 금융감독위원장상으로 수상하는 등 이날 수상한 수사경찰과 조사직원은 총 1개 수사기관, 82명이다.
보험범죄방지유공자 시상식은 지난 2002년부터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함께 진행해 왔으며, 한 해 동안 보험사기조사에 공헌이 컸던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직원을 선정하여 그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다.
이날 시상식에서 총 303명의 보험사기범을 검거한 충남지방경찰청이 최우수 수사기관에, 병원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송파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의 김영덕 경장이 생명보험협회장상에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시흥경찰서 지능팀 채관석 경위, 고양경찰서 박종덕 경사, 천안경찰서 홍대선 경위 등이 최우수 수사경찰로 금융감독위원장상으로 수상하는 등 이날 수상한 수사경찰과 조사직원은 총 1개 수사기관, 82명이다.
보험범죄방지유공자 시상식은 지난 2002년부터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함께 진행해 왔으며, 한 해 동안 보험사기조사에 공헌이 컸던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직원을 선정하여 그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