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샤프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LCD특허소송에 김앤장 지적재산권팀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앤장 지적재산권팀은 3년 연속 지적재산권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될 만큼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특허소송 전문그룹이다.
특히 아시아지역 법률전문 월간지 아시아로 10월호에서 국가별 지적재산권 분야 10대 우수로펌에 김앤장을 선정할 정도로 이미 대외적인 특허소송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일본샤프가 이번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LCD특허소송의 의지와 함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현재 김앤장 지적재산권팀은 5명의 시니어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이번 삼성전자 LCD 특허소송을 책임지고 진행하는 변호사는 양영준 변호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변호사는 지난 2005년 불거진 남양유업과 매일유업간 '불가리스 VS 불가리아' 상표권분쟁등의 특허소송을 통해 특허소송분야 전문가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또한 '샤넬'이란 인터넷주소를 등록하고 향수와 속옷을 판매하던 업자를 상대로 법원으로부터 주소말소명령을 이끌어내는 등 실력을 검증받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법무팀측도 발빠르게 법적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법적대응이라는 공식적인 코멘트 외에 극도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일단 삼성전자가 법적대응 입장을 내비친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일본샤프에서 제기한 LCD특허내용에 대한 법률검토는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일본샤프와 삼성전자간 LCD특허소송은 치열한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
김앤장 지적재산권팀은 3년 연속 지적재산권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될 만큼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특허소송 전문그룹이다.
특히 아시아지역 법률전문 월간지 아시아로 10월호에서 국가별 지적재산권 분야 10대 우수로펌에 김앤장을 선정할 정도로 이미 대외적인 특허소송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일본샤프가 이번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LCD특허소송의 의지와 함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현재 김앤장 지적재산권팀은 5명의 시니어 변호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이번 삼성전자 LCD 특허소송을 책임지고 진행하는 변호사는 양영준 변호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변호사는 지난 2005년 불거진 남양유업과 매일유업간 '불가리스 VS 불가리아' 상표권분쟁등의 특허소송을 통해 특허소송분야 전문가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또한 '샤넬'이란 인터넷주소를 등록하고 향수와 속옷을 판매하던 업자를 상대로 법원으로부터 주소말소명령을 이끌어내는 등 실력을 검증받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법무팀측도 발빠르게 법적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법적대응이라는 공식적인 코멘트 외에 극도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일단 삼성전자가 법적대응 입장을 내비친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일본샤프에서 제기한 LCD특허내용에 대한 법률검토는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일본샤프와 삼성전자간 LCD특허소송은 치열한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