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NHN(대표 최휘영)은 카메라관련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SLR클럽(www.slrclub.com)과 제휴를 맺고,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를 통해 SLR클럽이 보유한 사진 및 카메라관련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이용자들은 SLR클럽 사이트의 60만명 회원들이 올린 사진뿐만 아니라 기종별정보 사용기 강좌 등 카메라 관련 정보와 리뷰 전문사이트 wapy.com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리뷰 콘텐츠 등 다양한 카메라 관련 전문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제공 콘텐츠 범위 및 DB 전송 방식 등에 관한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네이버 통합검색에 SLR클럽의 전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HN 최재현 사업개발담당 이사는 "DSLR 카메라 보급대수가 올해 20만대를 넘어설 만큼 최근에는 사진을 전문가 수준으로 즐기는 동호회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전문 사이트와 계속되는 제휴를 통해 네이버 검색 결과에 깊이 있는 전문 정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8월 이용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포토갤러리를 새단장해 오픈하는 등 사진 관련 콘텐츠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이용자들은 SLR클럽 사이트의 60만명 회원들이 올린 사진뿐만 아니라 기종별정보 사용기 강좌 등 카메라 관련 정보와 리뷰 전문사이트 wapy.com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리뷰 콘텐츠 등 다양한 카메라 관련 전문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제공 콘텐츠 범위 및 DB 전송 방식 등에 관한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네이버 통합검색에 SLR클럽의 전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HN 최재현 사업개발담당 이사는 "DSLR 카메라 보급대수가 올해 20만대를 넘어설 만큼 최근에는 사진을 전문가 수준으로 즐기는 동호회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전문 사이트와 계속되는 제휴를 통해 네이버 검색 결과에 깊이 있는 전문 정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8월 이용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포토갤러리를 새단장해 오픈하는 등 사진 관련 콘텐츠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