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폴켐(대표이사 박성규)의 유전 시찰단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
신청 자격은 11월 1일 이전부터 폴켐 주식을 보유한 주주이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잔고증명서나 거래내역서가 있으면 된다. 신청은 폴켐 홈페이지(www.polchem.co.kr)
에서만 가능하며 선정된 주주는 증빙자료를 내달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찰단 선정 결과는 폴켐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3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시찰은 중국 빠옌따라 유전 개발사인 북경중유 지분을 인수할 예정인 폴켐이 유전사업에 대한 투자가치를 일반 주주들에게 체험시켜주는 행사다.
시찰단은 14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북경에서 1박 한 후 다음 날 일찍 차량을 이용해 7시간 거리에 있는 유전지대로 이동, 북경중유의 원유 생산 현장을 시찰하게 되며 시찰 후에는 북경중유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직접 유전에 대한 브리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켐 박성규대표는 "국가 중점 관리 시설인 유전개발현장에 일반인 출입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현지 정부 및 유전개발사와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협력을 얻어냈다"며 "북경중유 지분을 인수하고 추가 개발이 들어가면 더 많은 주주를 수월하게 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켐은 유전사업 진출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언론,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내달 5일 63빌딩에서 개최한다. 기업설명회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일반 주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1월 1일 이전부터 폴켐 주식을 보유한 주주이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잔고증명서나 거래내역서가 있으면 된다. 신청은 폴켐 홈페이지(www.polchem.co.kr)
에서만 가능하며 선정된 주주는 증빙자료를 내달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찰단 선정 결과는 폴켐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3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시찰은 중국 빠옌따라 유전 개발사인 북경중유 지분을 인수할 예정인 폴켐이 유전사업에 대한 투자가치를 일반 주주들에게 체험시켜주는 행사다.
시찰단은 14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북경에서 1박 한 후 다음 날 일찍 차량을 이용해 7시간 거리에 있는 유전지대로 이동, 북경중유의 원유 생산 현장을 시찰하게 되며 시찰 후에는 북경중유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직접 유전에 대한 브리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폴켐 박성규대표는 "국가 중점 관리 시설인 유전개발현장에 일반인 출입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현지 정부 및 유전개발사와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협력을 얻어냈다"며 "북경중유 지분을 인수하고 추가 개발이 들어가면 더 많은 주주를 수월하게 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켐은 유전사업 진출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언론,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내달 5일 63빌딩에서 개최한다. 기업설명회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일반 주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