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최근 일본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땅콩강정 제품은 정식으로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23일 발암물질이 검출된 땅콩강정 전량 폐기 사건과 관련, 해명자료를 내고 "현재 일본에 땅콩강정 등 제품을 수출하고 있지 않다"며 "개인업자, 일명 보따리상이 자사 땅콩강정 제품을 통관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 측은 또 통관 과정에서 제품이 전량 파기되는 바람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달 22일 국정감사 직후 관련기관 등과도 조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 땅콩강정의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땅콩강정에 사용되는 땅콩은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에 반입되는 땅콩은 아플라톡신 검사 후 문제가 없을 때에만 통관이 허용된다"고 주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또 "현재 제조 공장 또는 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땅콩 원료 또는 완제품에 대한 아플라톡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철저하게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측은 "이번 문제에 대해서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23일 발암물질이 검출된 땅콩강정 전량 폐기 사건과 관련, 해명자료를 내고 "현재 일본에 땅콩강정 등 제품을 수출하고 있지 않다"며 "개인업자, 일명 보따리상이 자사 땅콩강정 제품을 통관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 측은 또 통관 과정에서 제품이 전량 파기되는 바람에 정확한 원인 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달 22일 국정감사 직후 관련기관 등과도 조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 땅콩강정의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땅콩강정에 사용되는 땅콩은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에 반입되는 땅콩은 아플라톡신 검사 후 문제가 없을 때에만 통관이 허용된다"고 주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또 "현재 제조 공장 또는 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땅콩 원료 또는 완제품에 대한 아플라톡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철저하게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측은 "이번 문제에 대해서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