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LS산전은 김정만 부회장과 러시아 모스크바주 유리 트라피모브 전력청장이 전력 시스템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양해각서에서 상호간에 장기적으로 협력하고, 모스크바주 내에 전력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시스템을 공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LS산전은 1차로 모스크바주에 위치한 3개 변전소내 전력시스템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러시아 전력청은 최근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약 870억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노후 시설 교체 및 신설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모스크바주는 타겟시장인 110kW 변전소 360여 개가 있는 러시아의 핵심적인 지역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양해각서에서 상호간에 장기적으로 협력하고, 모스크바주 내에 전력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시스템을 공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LS산전은 1차로 모스크바주에 위치한 3개 변전소내 전력시스템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러시아 전력청은 최근 전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약 870억달러의 예산을 편성해 노후 시설 교체 및 신설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모스크바주는 타겟시장인 110kW 변전소 360여 개가 있는 러시아의 핵심적인 지역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