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가공업체인 사조산업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시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사조산업이 인수한 오양수산도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정각 현재 사조산업은 전일대비 6.25%오른 3만4000원을, 오양수산은 전일대비 2.58%오른 3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사조산업 주진우 현 최대주주(34.15%)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비서실장을 역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조산업은 보유부동산 가치가 '조' 단위라는 설이 나오며 지난 8월 7만5000원 대까지 급등세를 보인바 있다.
2일 오전 11시 정각 현재 사조산업은 전일대비 6.25%오른 3만4000원을, 오양수산은 전일대비 2.58%오른 3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사조산업 주진우 현 최대주주(34.15%)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비서실장을 역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조산업은 보유부동산 가치가 '조' 단위라는 설이 나오며 지난 8월 7만5000원 대까지 급등세를 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