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경진대회인 '삼성애니컴 페스티벌 20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개 맹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25명과 일반인 30명, 꿈나무 IT글짓기 대회 출전자 25명 등 총 80명이 참가한다.
'정보검색대회'는 주어진 시간 내 장애인 복지, 사회공헌, 일반상식 등에 관한 문항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답을 구하는 것으로 모든 자료를 음성 텍스트로 이해해야 한다.
시각장애인에게 짧은 시간 안에 답을 찾기란 무척 어려운 과제로, 이 테스트를 통해 평소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지의 여부와 단축키 등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게 된다.
한편 맹학교 초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글짓기 대회'도 펼쳐진다.
회사측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문법이나 어법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에게 올바른 표현법을 연습하고 익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 당일에는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시각장애인 안내견 설명회와 정보기기 설명회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한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온라인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컴퓨터 활용 기회를 제공, 당당한 사회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개 맹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25명과 일반인 30명, 꿈나무 IT글짓기 대회 출전자 25명 등 총 80명이 참가한다.
'정보검색대회'는 주어진 시간 내 장애인 복지, 사회공헌, 일반상식 등에 관한 문항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답을 구하는 것으로 모든 자료를 음성 텍스트로 이해해야 한다.
시각장애인에게 짧은 시간 안에 답을 찾기란 무척 어려운 과제로, 이 테스트를 통해 평소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지의 여부와 단축키 등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게 된다.
한편 맹학교 초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글짓기 대회'도 펼쳐진다.
회사측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문법이나 어법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에게 올바른 표현법을 연습하고 익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 당일에는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시각장애인 안내견 설명회와 정보기기 설명회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한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온라인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컴퓨터 활용 기회를 제공, 당당한 사회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