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당기순익 3분기 만에 초과 달성 기염
하나금융지주(사장 윤교중)은 19일 3/4분기까지 연결 누적 당기 순이익 1조1125억원을 거둬 들여 지난해 연간 당기순익 규모 1조719억원을 3분기 만에 초과 달성(103.8%)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4억원, 46.6% 늘어난 것이다.
3/4분기 당기순익이 3999억원으로 2/4분기보다 1275억원, 46.8% 늘어난데 힘입은 바 크다.
아울러 그룹 ROA는 지난해 3/4분기보다 0.24%포인트 늘어난 1.26%였고 ROE는 2.60%포인트 늘어난 17.09%에 올랐다.
하지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0.08%포인트 나빠졌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지난 1/4분기와 2/4분기의 2.31%보다 단지 0.01%포인트 빠진 2.30%로 선방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4억원, 46.6% 늘어난 것이다.
3/4분기 당기순익이 3999억원으로 2/4분기보다 1275억원, 46.8% 늘어난데 힘입은 바 크다.
아울러 그룹 ROA는 지난해 3/4분기보다 0.24%포인트 늘어난 1.26%였고 ROE는 2.60%포인트 늘어난 17.09%에 올랐다.
하지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0.08%포인트 나빠졌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지난 1/4분기와 2/4분기의 2.31%보다 단지 0.01%포인트 빠진 2.30%로 선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