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15일 3월결산법인인 대웅제약 2분기 실적전망과 관련, "대웅제약의 2분기(3월결산법인) 실적에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한 1224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1149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고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2006년 2분기에는 '시알리스' 판매대행 수수료 24억원이 유입됐음을 감안하면 이번 분기에 실질적으로는 22% 가까운 성장을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그는 "2분기 매출고성장의 배경은 주력품목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이 종합병원내 신규런칭에 힘입어 2분기에도 전년대비 50%이상 성장한 170억원의 매출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력강화와 처방과목 확대로 '우루사' '글리아티린' '보톡스' 등 상위 10대 제품군도 20%이상 성장세를 시현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225억원으로 당사 예상과 유사할 것으로 조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전년동기 시알리스 판매수수료 유입분이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성장은 10% 수준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매출성장에 비해 다소 낮은 영업이익 증가는 시장개척 단계에 있는 해외수출부문에서 초기 높은 원가부담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나 매출고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부담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점진적인 수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2분기의 고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6월에 발매한 노화방지 건강식품 '대웅코큐텐'과 8월에 발매한 비만치료제 '엔비유' 등 유망 신제품에서 하반기에 70~80억원의 매출시현이 예상된다"며 "상처치료제와 금연보조제 등 일반의약품과 유망 오리지널제품으로 여드름치료제 도입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2006년 2분기에는 '시알리스' 판매대행 수수료 24억원이 유입됐음을 감안하면 이번 분기에 실질적으로는 22% 가까운 성장을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그는 "2분기 매출고성장의 배경은 주력품목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이 종합병원내 신규런칭에 힘입어 2분기에도 전년대비 50%이상 성장한 170억원의 매출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력강화와 처방과목 확대로 '우루사' '글리아티린' '보톡스' 등 상위 10대 제품군도 20%이상 성장세를 시현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225억원으로 당사 예상과 유사할 것으로 조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전년동기 시알리스 판매수수료 유입분이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성장은 10% 수준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매출성장에 비해 다소 낮은 영업이익 증가는 시장개척 단계에 있는 해외수출부문에서 초기 높은 원가부담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나 매출고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부담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점진적인 수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2분기의 고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6월에 발매한 노화방지 건강식품 '대웅코큐텐'과 8월에 발매한 비만치료제 '엔비유' 등 유망 신제품에서 하반기에 70~80억원의 매출시현이 예상된다"며 "상처치료제와 금연보조제 등 일반의약품과 유망 오리지널제품으로 여드름치료제 도입 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