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 9월부터 친환경 에너지원인 DME(디메틸에테르, dimethyl ether)의 실증 및 시범보급 사업이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무독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시범공장인 데모플랜트(10톤/일 생산규모)를 건설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번 실증사업을 위해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LP가스공업협회, 석유품질관리원 등 기관으로 T/F를 구성하고 DME 관련 품질기준 등 제반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결과를 토대로 2009년부터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또 "DME 생산규모, DME 적용기술 개발 및 보급성과 등의 추이를 봐가며 점차 DME 활용분야 및 공급량을 확대한다"며 "우선 LPG와 DME 혼합사용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해외 중소규모 가스전을 개발해 현지에서 DME를 생산하고 2012년부터 연간 약 100만톤 정도를 국내에 공급할 요량이다.
산업자원부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은 “금번 실증 보급사업이 새로운 에너지원인 DME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의의가 있다"며 "DME 보급을 통해 에너지 다변화 등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함께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기후변화 대응 新국가전략 추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DME는 천연가스, 석탄, 바이오매스 등을 열분해하여 제조한 화합물로 독성이 없고 취급이 용이하며 용도가 다양한 청정에너지로 알려져있다.
또한 연소시 디젤보다 CO2 발생량이 적고 프레온(CFC)과 달리 오존층에 무해하며 황성분이 없어 NOx도 디젤보다 약 26% 적게 배출해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
산업자원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무독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현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시범공장인 데모플랜트(10톤/일 생산규모)를 건설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번 실증사업을 위해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LP가스공업협회, 석유품질관리원 등 기관으로 T/F를 구성하고 DME 관련 품질기준 등 제반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결과를 토대로 2009년부터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또 "DME 생산규모, DME 적용기술 개발 및 보급성과 등의 추이를 봐가며 점차 DME 활용분야 및 공급량을 확대한다"며 "우선 LPG와 DME 혼합사용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해외 중소규모 가스전을 개발해 현지에서 DME를 생산하고 2012년부터 연간 약 100만톤 정도를 국내에 공급할 요량이다.
산업자원부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은 “금번 실증 보급사업이 새로운 에너지원인 DME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의의가 있다"며 "DME 보급을 통해 에너지 다변화 등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함께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기후변화 대응 新국가전략 추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DME는 천연가스, 석탄, 바이오매스 등을 열분해하여 제조한 화합물로 독성이 없고 취급이 용이하며 용도가 다양한 청정에너지로 알려져있다.
또한 연소시 디젤보다 CO2 발생량이 적고 프레온(CFC)과 달리 오존층에 무해하며 황성분이 없어 NOx도 디젤보다 약 26% 적게 배출해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