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추석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3000억원의 자금을 긴급 편성, 오는 21일부터 공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이번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종업원 체불임금이나 상여금 지급, 원자재구입 대금 등의 추석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원자재 및 재고 피해 자금은 3억원까지, 시설복구자금은 피해액까지다. 자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담보대출이나 보증서대출은 업체별 3억원까지 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했으며, 금리상승으로 가중되는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0.5%포인트 확대했다.
공급 대상은 이번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종업원 체불임금이나 상여금 지급, 원자재구입 대금 등의 추석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원자재 및 재고 피해 자금은 3억원까지, 시설복구자금은 피해액까지다. 자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담보대출이나 보증서대출은 업체별 3억원까지 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했으며, 금리상승으로 가중되는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0.5%포인트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