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은 대폭적인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설에 대해 "검토한 바는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11시 26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동일철강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주주들이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무상증자나 액면분할을 검토한 바는 있다"며 "하지만 무상증자나 액면분할 등을 실시할 지에 대해서는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동일철강은 자본금 5억 원에 자본총계는 123억 원으로 약 2500%에 이르는 유보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올 1/4분기만 판매단가 인상과 지난해 재고확보 등으로 실적이 좋게 나왔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재고소진과 원자재가 급등으로 마진폭은 소폭 줄어들 것" 이라고 내다봤다.
신규사업 진출설과 관련 이 관계자는 "현재 신규사업 진출에 대한 검토는 전혀 하고 있지않다"며 "현재 사업에 충실할 계획이며 다른 분야에 눈돌릴 여유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16일 오전 11시 26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동일철강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주주들이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무상증자나 액면분할을 검토한 바는 있다"며 "하지만 무상증자나 액면분할 등을 실시할 지에 대해서는 전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동일철강은 자본금 5억 원에 자본총계는 123억 원으로 약 2500%에 이르는 유보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올 1/4분기만 판매단가 인상과 지난해 재고확보 등으로 실적이 좋게 나왔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재고소진과 원자재가 급등으로 마진폭은 소폭 줄어들 것" 이라고 내다봤다.
신규사업 진출설과 관련 이 관계자는 "현재 신규사업 진출에 대한 검토는 전혀 하고 있지않다"며 "현재 사업에 충실할 계획이며 다른 분야에 눈돌릴 여유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