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절이 인천공장의 스테인리스(STS)생산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제철은 14일 14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8.26%(5700원) 하락한 6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날 한때(13시 50분) 전일 대비 9.42% 하락한 6만 2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13일,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주량 감소로 적정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인천공장의 STS냉연강판 생산을 오는 19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CJ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포스코 등 스테인리스 업계가 지난 주에 아웃퍼폼(Outperform)한 측면이 있어 일시적인 조정으로 본다" 며 "펀더멘털상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14일 14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8.26%(5700원) 하락한 6만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날 한때(13시 50분) 전일 대비 9.42% 하락한 6만 2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13일,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주량 감소로 적정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인천공장의 STS냉연강판 생산을 오는 19일까지 중단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CJ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포스코 등 스테인리스 업계가 지난 주에 아웃퍼폼(Outperform)한 측면이 있어 일시적인 조정으로 본다" 며 "펀더멘털상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