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래프트에 대한 무상증자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11시 4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유보율이 1400%에 달하고 최근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의 호재로 주가 또한 두달 새 두배 가까이 급등했다.
아이크래프트 관계자는 10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무상증자 추진설'과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변동사안이 생길 경우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데다 기관 및 일반 주주들의 요청도 많아 검토를 해온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크래프트는 자본금 20억원에 자본총계가 279억원에 달해 유보율이 1400%에 다다른 상태다.
아이크래프트 주가 또한 이같은 기대감에 지난 6월 6000원대에서 최근 1만2000원을 넘어서며 두 배 가량 급등했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좋아지는 구조"라며 "이번에 사상최대 매출과 순익을 달성하는 등 실적 기대감에 무증 기대감이 더해지며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일 아이크래프트는 실적 발표를 통해 사상최대 실적인 반기 매출 244억원, 순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11시 4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유보율이 1400%에 달하고 최근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의 호재로 주가 또한 두달 새 두배 가까이 급등했다.
아이크래프트 관계자는 10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무상증자 추진설'과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변동사안이 생길 경우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거래량이 적은데다 기관 및 일반 주주들의 요청도 많아 검토를 해온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이크래프트는 자본금 20억원에 자본총계가 279억원에 달해 유보율이 1400%에 다다른 상태다.
아이크래프트 주가 또한 이같은 기대감에 지난 6월 6000원대에서 최근 1만2000원을 넘어서며 두 배 가량 급등했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좋아지는 구조"라며 "이번에 사상최대 매출과 순익을 달성하는 등 실적 기대감에 무증 기대감이 더해지며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일 아이크래프트는 실적 발표를 통해 사상최대 실적인 반기 매출 244억원, 순익 2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