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동국제강이 급락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6일 10시 45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날대비 0.29%(100원)오른 3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4%(3만 6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동국제강의 강세는 철근과 후판가격 인상에 따른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주요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이와관련, "조선가격 호황으로 후판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을 수 밖에 없다"며 "철근 및 형광의 가격인상은 2/4분기에 이미 반영됐고, 후판가격 인상분에 대한 일부도 반영되어 실적호전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감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윤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후판과 봉형강류, 철근을 다 취급하는 업체는 동국제강이 유일하기 때문에 당분간 동북제강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16일부터 현 본사 사옥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반영이 됐긴 하지만 그래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동국제강 관계자는 "펀더맨털이 좋고, 큰 악재랄게 없는 것이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
6일 10시 45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날대비 0.29%(100원)오른 3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4%(3만 6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동국제강의 강세는 철근과 후판가격 인상에 따른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주요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이와관련, "조선가격 호황으로 후판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을 수 밖에 없다"며 "철근 및 형광의 가격인상은 2/4분기에 이미 반영됐고, 후판가격 인상분에 대한 일부도 반영되어 실적호전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감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윤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후판과 봉형강류, 철근을 다 취급하는 업체는 동국제강이 유일하기 때문에 당분간 동북제강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16일부터 현 본사 사옥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반영이 됐긴 하지만 그래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동국제강 관계자는 "펀더맨털이 좋고, 큰 악재랄게 없는 것이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