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7.23~7.27)

기사입력 : 2007년07월22일 22:19

최종수정 : 2007년07월22일 22:19

[뉴스핌 Newspim] 2007년 7월 넷째주(7.23~7.27)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7월 23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20년물 입찰 (3760억원)
금융감독원, 1/4분기 전자금융 취급실적 (오전 6시)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30분)
산업자원부, 인체 치수정보 제공 원 스톱 서비스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차세대 에너지안전 관리시스템 기술개발 추진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2차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전략회의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KDI, 해외직접투자분야 알제리 공무원 초청 연수 (정오)
재정경제부, 한국자금중개 홍콩지점 설립인가 (정오)
한국은행, 2007년 2/4분기 외환시장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사외이사 및 이사회 기능강화 (정오)
통계청,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마이크로데이터 서비스 확대 (정오)
공정거래위, (주)스피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의 구속조건부거래행위 건 (정오)
재정경제부, EDCF 20년사 발간 (배포시)

일본 체인스토어협회, 6월 수퍼마켓 매출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0.6%YY)

유럽중앙은행(ECB), '세계화와 거시경제' 컨퍼런스 개최 (독일)

미국 재무부, 2년물 및 5년물 국채 입찰 계획 발표 (오전 11시)
미국 재무부, 170억달러 3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160억달러 4.840%낙찰(응찰 2.49배))
미국 재무부, 160억달러 6개월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150억달러 4.865%낙찰(응찰 2.35배))


◆ 7월 24일(화)

금융감독원, 2006회계년 자산 5조이상 기업집단 재무제표 분석 (오전 6시)
산업자원부, 2016년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28% 목표 (오전 6시)
정보통신부, RFID/USN 확산 종합대책 (오전 8시)
재정경제부, 해외진출 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 공포 (오전 9시)
권오규 부총리, 전경련 국제경영원 주최 2007 제주하계포럼 강연 (오전 9시, 제주도 신라호텔)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청와대)
정보통신부, 통신규제정책 로드맵 추진성과 및 향후 정책방향 (오전 10시)
한은 이성태 총재, 새 만원권 천원권 경매 수익금 성금 전달식 (오전 10시30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업자원부, 2007년 상반기 가스사고 현황 분석 및 대책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아프리카개발은행 신규직원 채용 (정오)
기획예산처, 2007년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안내(사모투자펀드 PEF 활성화) (정오)
금융감독원, 증권회사 건전영업 문화정착 주문착오사고 방지대책 (정오)
통계청, 제2차 한중독 통계세미나 개최 안내(정오, 7월25~26일, 대전청사)
공정거래위, 삼성테스코 등 대규모소매점고시위반 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정오)
윤증현 금감위원장, 국회 금융정책포럼 기조연설 (오후 2시)

일본은행(BOJ) 후쿠이 도시히코 총재, 단기금융시장포럼 인사 요지 (오후 4시30분 경)

프랑스 INSEE, 6월 가계소비지출 (오전 2시45분, 예상 0.7%MM 1.8%YY, 이전 -0.8%MM 1.7%YY)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경상수지 (오전 4시, 예상 18억 유로, 이전 -40억 유로)
EU RBS/NTC, 7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4시, 예상 55.5, 이전 55.6)
EU 유로스타트, 5월 산업신규주문 (오전 5시, 예상 1.5%MM 7.9%YY, 이전 -0.4%MM 12.2%YY)
프레드릭 미시킨 연준 이사, ECB컨퍼런스에서 '세계화의 경제활동 및 물가 영향' 주제 연설 (시간 NA)

미국 재무부, 20년물 TIPS 입찰 (오후 1시, 이전 80억달러 2.420% 낙찰(응찰 2.05배))
연방준비은행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총재, '에너지와 미국 거시경제' 주제 연설 (오후 5시30분)


◆ 7월 25일(수)

금융감독원, 상반기 유가증권 공모 통한 자금조달 실적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제1차 한-인도네시아 에너지포럼 개최 (오전 6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오전 7시30분, 한은 본관 소회의실)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조찬 간담회 (오전 7시30분,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한국은행, 2007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오전 8시)
정보통신부, 2007년 상반기 IT부품 수출입 통계 발표 (오전 8시)
산업자원부, 침 진맥기 등 한방의료기구 표준 도입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안전한 물놀이용품 구매 요령 (오전 11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감독원, 펀드매니저 현황분석 및 제도개선 (정오)
공정거래위, 대덕테크노밸리 2단계 배전관로 수치지도 및 탐사용역 입찰참가 사업자의 부당공동행위 건 (정오)
과학기술부, 제1회 국가핵융합위원회 개최 브리핑 (정오)
국가균형발전위, 2단계 균형발전 정책선포식 (오후 2시30분)

일본 재무성, 6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9700억엔, 이전 7997억엔)

프랑스 INSEE, 7월 제조업전망/재계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22/110, 이전 24/110)

미국 NAR, 6월 기존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5.90M, 이전 5.99M)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500K)
미국 재무부, 2년물 국채 입찰 (오후 1시)
미국 연준, 베이지북 발표 (오후 2시)
뉴욕연방은행 티모시 가이트너 총재, IBM포럼서 '글로벌통합의 경제 동학' 주제 연설 (오후 4시45분)


◆ 7월 26일(목)

금융감독원, 청소년금융백일장 금융교육우수사례 공모전 자료 (오전 6시)
금감위 윤증현 위원장, 서울 IB포럼 격려사 (오전 7시30분)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30분)
과학기술부, 제2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최 브리핑 (오전 9시 30분)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진동수 2차관 예정, 오전 11시)
한은 이성태 총재, 청소년 경제캠프 다과회 (오전 11시, 본관 소회의실)
산업자원부, 주거용 전기요금 체납시 ‘단전’ 대신 ‘전기제한공급 제도화’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일부 중국산 위생도기 제품에 행정처분 조치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한중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 (오전 11시)
한은 이성태 총재, 태국 SEACEN 총재회의 및 SEACEN Centre 총회 참석차 출국 안내 (정오, 7월26일~7월30일)
금융감독원, 산업별 특성공시 강화 위한 모범기준 제정 추진 (정오)
통계청, 2006년 건설업 통계조사 잠정 결과 (정오)
공정거래위,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약관 및 선택공급 약관 시정 (정오)
권오규 부총리, 청라 경제자유구역 사업발표회 축사 (12시30분)
권오규 부총리, 문화콘텐츠 기업 현장 방문 (오후 3시30분)
재정경제부, 2007년 8월 국고채 발행계획 (배포시)
재정경제부, 2007년 7월 국고채 발행실적 (배포시)

일본은행(BOJ), 6월 기업 서비스물가지수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1.4%YY)
일본은행(BOJ) 노다 타다오 정책심의위원, 나라현 금융경제간담회 인사요지 (오전 11시10분 경)

영국 Nationwide, 7월 주택가격지수 (오전 2시, 예상 10.5%, 이전 11.1%)ㄴ
유럽중앙은행(ECB), 6월 M3 통화량 (오전 4시, 예상 10.7%, 이전 10.7%)
독일 Ifo, 7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106.4, 이전 107.0)

미국 상무부, 6월 내구재수주 (오전 8시30분, 예상 1.7%, 이전 -2.4%)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310K, 이전 301K)
미국 상무부, 6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900K, 이전 915K)
미국 재무부, 5년물 국채입찰 (오후 1시)


◆ 7월 27일(금)

금융감독원,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실적 (오전 6시)
권오규 부총리, FTA 국내대책위원회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
한국은행, 2007년 6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정보통신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시행 (오전 10시)
한국은행,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동향 (정오)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경제교육강사와 간담회 (정오, 본관 15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일본 총무성, 6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0.1%YY, 이전 -0.1%YY)
일본 총무성, 7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0.1%YY, 이전 -0.1%YY)
일본 경제산업성, 6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3%YY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지수-잠정 (발표시간 NA, 예상 0.4%MM +1.8%YY, 이전 0.1%MM 1.8%YY)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시간 NA, 예상 8.7, 이전 8.4)

미국 상무부, 2Q 국내총생산(GDP)-예비 (오전 8시30분, 예상 3.4%, 이전 0.7%)
미국 상무부, 2Q GDP디플레이터 (오전 8시30분, 예상 3.4%, 이전 4.2%)
미국 미시건대, 7월 소비자신뢰지수-수정 (오전 10시, 예상 90.0, 이전 92.4)


◆ 7월 29일 (일)

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 및개표

※참고: 국내 일정은 각 부처,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