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 동부화재 효성 현대백화점 룟데쇼핑 현대차
국내증시가 조정세를 접고 지난 한주간 6% 넘게 급등하면서 사상최고치 기록을 연일 경신했다.
이번주도 수급안정세를 바탕으로 1900돌파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가운데 10일부터 시작되는 2분기 실적발표도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10일 LG필립스LCD, 13일 삼성전자 등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잇따른다.
이번주 SK, 현대, 대우, 굿모닝신한, 동양종금, 우리투자, 대신, 한화증권 등 8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어닝시즌에 맞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실적 개선 예상 종목들이 대거 추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실적개선 기대감을 이유로 동부화재와 효성을 추천했다.
SK증권은 동부화재와 관련,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 하락으로 실적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주식시장 강세로 투자 영업이익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효성은 국내 및 글로벌 전력 시장의 높은 성장성으로 중공업 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와 섬유 부분의 시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이 부각됐다.
또한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 현대차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종금증권은 "내수 회복 및 소비의 양극화로 백화점 부분에 강점을 가진 롯데쇼핑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현대백화점과 관련,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신규출점으로 인한 이익 모멘텀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도 내수경기 회복 및 소비심리 호전으로 내수판매 증가가 점쳐졌다. 또한 장기소외에 따른 가격메리트도 여전한 상황이다.
지난주 금요일 6% 넘는 급등세를 보였던 전기전자업종에선 하이닉스가 주목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DDRM 고정 거래가격 상승, DRAM시장 수급 개선 기대로 하반기 DRAM부문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며 하이닉스를 추천했다.
하이닉스는 2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S-OIL은 영업이익 강세가 예상되며 주목을 받았다.
한화증권은 "S-Oil은 높은 복합정제마진으로 인해 영업이익 강세가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향후 3개년간 영업이익이 1조 3천억원에서 1조 1천억원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이 밖에 현대제철, 한진해운, 엔씨소프트, 한미약품, 하이트맥주, 삼성물산, 부광약품, 한국주철관, 고려아연 등이 추천됐다.
코스닥시장에선 실적호전세를 바탕으로 코미코가 5주 연속 추천됐고, HS바이오팜은 꾸준한 성장세로 3주 연속 추천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휴온스는 2분기 매출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며 새롭게 추천됐다.
동양종금증권은 휴온스와 관련, "2분기 태반주사제 완제품에 대한 허가를 재취득하며 지난 2005년 수준(28억)의 매출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힌 뒤 "다양한 종류의 비만 치료제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2~3Q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빌리언스도 매출 본격화에 따라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모빌리언스와 관련,"e-Learning, UCC 등으로 디지털 콘텐츠 유료화가 확대되고 오픈마켓 등 실물부문으로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CJ인터넷, 삼영엠텍, 네패스, 디지텍세스템, 원익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oon/070708-20.jpg)
이번주도 수급안정세를 바탕으로 1900돌파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가운데 10일부터 시작되는 2분기 실적발표도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10일 LG필립스LCD, 13일 삼성전자 등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잇따른다.
이번주 SK, 현대, 대우, 굿모닝신한, 동양종금, 우리투자, 대신, 한화증권 등 8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어닝시즌에 맞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실적 개선 예상 종목들이 대거 추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SK증권은 실적개선 기대감을 이유로 동부화재와 효성을 추천했다.
SK증권은 동부화재와 관련,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 하락으로 실적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고 주식시장 강세로 투자 영업이익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효성은 국내 및 글로벌 전력 시장의 높은 성장성으로 중공업 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와 섬유 부분의 시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이 부각됐다.
또한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 현대차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종금증권은 "내수 회복 및 소비의 양극화로 백화점 부분에 강점을 가진 롯데쇼핑의 수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현대백화점과 관련,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신규출점으로 인한 이익 모멘텀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도 내수경기 회복 및 소비심리 호전으로 내수판매 증가가 점쳐졌다. 또한 장기소외에 따른 가격메리트도 여전한 상황이다.
지난주 금요일 6% 넘는 급등세를 보였던 전기전자업종에선 하이닉스가 주목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DDRM 고정 거래가격 상승, DRAM시장 수급 개선 기대로 하반기 DRAM부문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며 하이닉스를 추천했다.
하이닉스는 2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S-OIL은 영업이익 강세가 예상되며 주목을 받았다.
한화증권은 "S-Oil은 높은 복합정제마진으로 인해 영업이익 강세가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향후 3개년간 영업이익이 1조 3천억원에서 1조 1천억원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이 밖에 현대제철, 한진해운, 엔씨소프트, 한미약품, 하이트맥주, 삼성물산, 부광약품, 한국주철관, 고려아연 등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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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선 실적호전세를 바탕으로 코미코가 5주 연속 추천됐고, HS바이오팜은 꾸준한 성장세로 3주 연속 추천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휴온스는 2분기 매출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며 새롭게 추천됐다.
동양종금증권은 휴온스와 관련, "2분기 태반주사제 완제품에 대한 허가를 재취득하며 지난 2005년 수준(28억)의 매출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힌 뒤 "다양한 종류의 비만 치료제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2~3Q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빌리언스도 매출 본격화에 따라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모빌리언스와 관련,"e-Learning, UCC 등으로 디지털 콘텐츠 유료화가 확대되고 오픈마켓 등 실물부문으로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CJ인터넷, 삼영엠텍, 네패스, 디지텍세스템, 원익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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