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리조트·온천 전국 체인망 구축
에머슨퍼시픽 고위 관계자는 26일 '스키장 업체 인수, 종합위락시설 추진설'과 관련, "현재 스키장 업체인수는 계획하고 있지 않으나 골프장과 리조트 온천 등을 아우르는 종합위락시설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6일 11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남해CC(경남 남해)를 비롯해 중앙CC(충북 진천) IMG CC(충남연기) 리츠칼튼(경기도 가평)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북한 금강산 CC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궁극적인 색깔은 골프와 리조트 온천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종합위락시설 체인망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지금 상당부분 종합위락시설로 면모를 갖추기 위한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남해CC나 현재 건설중인 북한 금강산의 경우 모두 리조트와 온천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모든 그림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전국 체인망을 갖춘 종합위락시설로 변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26일 11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남해CC(경남 남해)를 비롯해 중앙CC(충북 진천) IMG CC(충남연기) 리츠칼튼(경기도 가평)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북한 금강산 CC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궁극적인 색깔은 골프와 리조트 온천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종합위락시설 체인망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지금 상당부분 종합위락시설로 면모를 갖추기 위한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남해CC나 현재 건설중인 북한 금강산의 경우 모두 리조트와 온천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모든 그림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전국 체인망을 갖춘 종합위락시설로 변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