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 보다 미니의 바람이 거센 이번 시즌.
‘짧은 것이 아름답다’는 트렌드가 패션계 전반에 팽배하면서 치마, 바지를 가리지 않고 아찔하게 짧은 의상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발끝까지 내려오는 긴 드레스 대신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서 미니 원피스의 그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
그러나 미니원피스가 유행인 것은 알지만, 내가 입으면 ‘엉뚱’해 보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 키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코디법심플한 라인의 미니 원피스는 시에나(www.si-ena.com)에서도 꾸준히 나가고 있는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베스트셀링 아이템. 미니 원피스는 키가 작은 사람이 입을 경우 우아한 동시에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어깨 밑 긴 머리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업스타일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는게 좋다 키가 작을 경우 무릎 위 15cm 스커트를 입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다리가 길어 보인다. 다만 통통한 경우 무릎 위 5~10 cm 스커트가 적당한데, 진한 컬러를 선택해야 몸이 수축되어 보인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1.jpg)
♦ 통통 허벅지 족들이여~? 다리라인에 자신 없는 통통 허벅지 족들이여 레깅스는 무다리도 춤추게 한다~
미니 원피스를 입는다고 다리를 무작정 드러내는 것보다 레깅스와 함께 입는 것이 좋다.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이때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레깅스를 입어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하체를 수축시키는 효과까지 노린다면 당신의 패션 센스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신발 굽 높이가 4cm 이상 되는 신발을 신으면 다리선이 곧고 예뻐 보인다. 따라서 옷을 입으면 자연스레 멋스러운 보디라인이 만들어진다.
♦ 마른체형을 위한 코디법유난히 마른 체형이 고민이라면 너무 조이거나 지나치게 풍성한 실루엣 대신 A라인으로 뚝 떨어지는 미니 원피스를 선택하라. 볼륨감을 더하는 광택 소재를 선택한다면 최고의 쇼핑을 한 것이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2.jpg)
♦ O자 다리의 체형 코디법대다수 동양 여자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짧고 휜 다리를 커버하고 싶다면 하늘거리는 쉬폰이나 실크 소재의 이너 원피스를 겹쳐 입어 밑단을 풍성하게 만들고 여기에 발등이 많이 보이는 오픈토 슈즈나 스트랩 샌들을 코디하여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한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3.jpg)
♦통통한 상체는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커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임신부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 적당히 슬림하게 피트되는 어두운 컬러의 H라인 원피스로 시각적인 슬리밍 효과를 노릴 것.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은 기본이다.![](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4.jpg)
♦ 휜 어깨의 그대여~ 학창시절 늘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곤 했던 우리들에게 휜 어깨는 정말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다. 허리선을 강조한 퍼프 소매의 미니원피스라면 어깨선을 감춰주고 섹시함은 배가시킨다.
♦ 나이가 많아 미니가 웬말이냐 하는 그대여 30대~하의는 어둡게, 상의는 밝고 환하게 스타일링 하면 몸매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이너웨어를 어둡게 입고 재킷을 발게 매치하는 것 또한 30대에게 도움이 되는 스타일링 팁. 하체가 뚱뚱한 사람이라면 짙은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어야 날씬해 보인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 한다.
30대에 미니 원피스를 즐기고 싶다면 길이를 고려해 원피스를 골라야 한다.최근 유행하는 무릎 위 15cm 길이는 30대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그래도 무릎 위 15cm를 주장한다면 꼭 레깅스를 매치하는게 좋다.마지막으로 나이가 들면 대부분 허벅지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하이힐을 신어서 허벅지 근육이 쭉 펴지도록 해야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하이힐은 미니스타일링의 마침표와 같다. [시에나( www.si-ena.com) 대표 김민주]
‘짧은 것이 아름답다’는 트렌드가 패션계 전반에 팽배하면서 치마, 바지를 가리지 않고 아찔하게 짧은 의상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발끝까지 내려오는 긴 드레스 대신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서 미니 원피스의 그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
그러나 미니원피스가 유행인 것은 알지만, 내가 입으면 ‘엉뚱’해 보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 키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코디법심플한 라인의 미니 원피스는 시에나(www.si-ena.com)에서도 꾸준히 나가고 있는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베스트셀링 아이템. 미니 원피스는 키가 작은 사람이 입을 경우 우아한 동시에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어깨 밑 긴 머리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업스타일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는게 좋다 키가 작을 경우 무릎 위 15cm 스커트를 입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다리가 길어 보인다. 다만 통통한 경우 무릎 위 5~10 cm 스커트가 적당한데, 진한 컬러를 선택해야 몸이 수축되어 보인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1.jpg)
♦ 통통 허벅지 족들이여~? 다리라인에 자신 없는 통통 허벅지 족들이여 레깅스는 무다리도 춤추게 한다~
미니 원피스를 입는다고 다리를 무작정 드러내는 것보다 레깅스와 함께 입는 것이 좋다.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이때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레깅스를 입어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하체를 수축시키는 효과까지 노린다면 당신의 패션 센스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신발 굽 높이가 4cm 이상 되는 신발을 신으면 다리선이 곧고 예뻐 보인다. 따라서 옷을 입으면 자연스레 멋스러운 보디라인이 만들어진다.
♦ 마른체형을 위한 코디법유난히 마른 체형이 고민이라면 너무 조이거나 지나치게 풍성한 실루엣 대신 A라인으로 뚝 떨어지는 미니 원피스를 선택하라. 볼륨감을 더하는 광택 소재를 선택한다면 최고의 쇼핑을 한 것이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2.jpg)
♦ O자 다리의 체형 코디법대다수 동양 여자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짧고 휜 다리를 커버하고 싶다면 하늘거리는 쉬폰이나 실크 소재의 이너 원피스를 겹쳐 입어 밑단을 풍성하게 만들고 여기에 발등이 많이 보이는 오픈토 슈즈나 스트랩 샌들을 코디하여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한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3.jpg)
♦통통한 상체는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커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임신부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 적당히 슬림하게 피트되는 어두운 컬러의 H라인 원피스로 시각적인 슬리밍 효과를 노릴 것.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은 기본이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sub/070622-4.jpg)
♦ 휜 어깨의 그대여~ 학창시절 늘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곤 했던 우리들에게 휜 어깨는 정말 고민스럽지 않을 수 없다. 허리선을 강조한 퍼프 소매의 미니원피스라면 어깨선을 감춰주고 섹시함은 배가시킨다.
♦ 나이가 많아 미니가 웬말이냐 하는 그대여 30대~하의는 어둡게, 상의는 밝고 환하게 스타일링 하면 몸매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이너웨어를 어둡게 입고 재킷을 발게 매치하는 것 또한 30대에게 도움이 되는 스타일링 팁. 하체가 뚱뚱한 사람이라면 짙은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어야 날씬해 보인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 한다.
30대에 미니 원피스를 즐기고 싶다면 길이를 고려해 원피스를 골라야 한다.최근 유행하는 무릎 위 15cm 길이는 30대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그래도 무릎 위 15cm를 주장한다면 꼭 레깅스를 매치하는게 좋다.마지막으로 나이가 들면 대부분 허벅지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하이힐을 신어서 허벅지 근육이 쭉 펴지도록 해야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하이힐은 미니스타일링의 마침표와 같다. [시에나( www.si-ena.com) 대표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