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산업은 에코카라트, 원적외선 양변기 등 웰빙관련 주요제품들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1일 10시 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동서산업 관계자는 2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웰빙관련 제품군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웰빙제품군 매출은 100억 원 규모였으나 올 사업계획 상 150억 원 선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직 시장이 성숙단계에 진입한 상황은 아니어서 매출액에서 큰 부분은 차지하지 않고 있다"며 "향후 웰빙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관련수요는 충분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강화와 건설경기의 침체 등으로 현재 업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상황"이라며 "올 해 실적은 예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서산업은 지난해 1535억 원 매출에 65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 해 매출액은 1600억 원, 순이익도 1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사는 21일 10시 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동서산업 관계자는 2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웰빙관련 제품군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웰빙제품군 매출은 100억 원 규모였으나 올 사업계획 상 150억 원 선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직 시장이 성숙단계에 진입한 상황은 아니어서 매출액에서 큰 부분은 차지하지 않고 있다"며 "향후 웰빙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관련수요는 충분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강화와 건설경기의 침체 등으로 현재 업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 상황"이라며 "올 해 실적은 예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서산업은 지난해 1535억 원 매출에 65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 해 매출액은 1600억 원, 순이익도 1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