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가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내구레이스인 '르망24시’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3위에 이어 3년 연속 출전만에 이뤄낸 쾌거다.
금호타이어는 18일“자사가 후원하는 비니모터스포츠(Binnie Motorsports Team)팀이 16일부터 양일간 프랑스에서 열린‘르망 24시(24 Heures du Mans)’에 참가하여 P2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르망24시는 F1, 인디500 등과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1906년에 첫 대회를 개최, 올해로 85년의 역사를 가진 투어링 분야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르망24시는 참가 자체로서 업체의 기술수준이 세계적임을 입증하는 대회"라며 "이 대회를 위해 도로를 포장한 것이 세계 도로의 표준이 되는 등 대회가 시작된 이후로 자동차 관련기술의 발전을 촉진해 왔다" 설명했다.
근는 “이번 레이스 완주 및 우승을 통해 금호 엑스타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data/image/tack/2.jpg)
금호타이어는 18일“자사가 후원하는 비니모터스포츠(Binnie Motorsports Team)팀이 16일부터 양일간 프랑스에서 열린‘르망 24시(24 Heures du Mans)’에 참가하여 P2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르망24시는 F1, 인디500 등과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1906년에 첫 대회를 개최, 올해로 85년의 역사를 가진 투어링 분야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르망24시는 참가 자체로서 업체의 기술수준이 세계적임을 입증하는 대회"라며 "이 대회를 위해 도로를 포장한 것이 세계 도로의 표준이 되는 등 대회가 시작된 이후로 자동차 관련기술의 발전을 촉진해 왔다" 설명했다.
근는 “이번 레이스 완주 및 우승을 통해 금호 엑스타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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